마니산 참성단 에서 氣 를받고 온 산행 ?

2012년1월22일강화마니산산행.

산행코스:함헌동천주차장-암능릉선-마니산정상-헬기장-(참성단)-계단로-기도원-

마니산국민관광관리소-단군로(계단)-정상(참성단)-헬기장-암릉능선-정수사-함헌동천

주차장

산행시간:4시간30여분.

산행거리:10킬로

섣달그믐날강화도마니산으로기를맞으러갔다.

며칠전까지만하여도봄날씨같이따듯하기만하던날씨가갑자기돌변하여서구정추위가

시작된음력그믐날에마니산을다녀오게된다.

무척이나추운날씨이다.

평소안하던귀마개와모자등중무장을하고산행을시작한다.함헌동천주차장에서마니산

암릉능선까지오르려면은등판에땀이나야하지만은오늘은한번도쉬지않고능선에오르

지만은땀은멀리가고시골소가입에서뿜어나오는김만이씩씩나기만한다.?

수도권에서가가운거리에있어서산을좋와하는분들이많이찿는마니산(496.4미터)은강화도

에서가장높은산이다.

마니산은1977년도에국민관광지로지정되엿고정상북서쪽에는참성단있고정상을중심으로

바위의암릉으로주능선이이루워졌다.

함헌동천에서시작한산행을암릉능선에올라서면은아기자기한바위를타면서참상단까지

가야하는데원래날씨가너무추워서그런지산을찿는사람들이드물게보이기만한다.

암릉능선을30여분오르락내리락하다보니헬기장(정상)에도착을하게된다.

헬기장에서내려다보는조망은탁트인바다와해안가외포리가멀리보이고석모도도아득하게

바라다보이고오른쪽으로는강화도의너른들판이한눈에들어온다.

날씨는매우추워도가슴속으로는시원하기만하다.

그런데좀전부터카메라가빠떼리가없다는표시가들어온다.집에서충전을충분이해서

준비해온것인데DSLR카메라를안가져오고디카카메라를가져오니이런현상이나는듯하다.

서둘러서상의주머니안으로넣어다가빼고하니디카가작동을한다.여간하여서는이런현상이

없었는데날씨가춥긴추운모양이다.

헬기장을지나서건너편참성단을가보니아직시간이안되여서개방을안한다.

기다리기어렵다날씨가추운데힘들어서계단으로내려서서마니산국민관광단지로가서다시

유턴을해서단군로계단으로올라선다왕복5킬로정도가되는데핑계김에산행을더하게

된다.

참성단은개방을하여서다수에산행을하는분들이참성단으로들어선다.

정말오랜만에참성단으로들어서는데참성단은한반도의중간에위치한다고한다.

북쪽으로는백두산남족으로는한라산에이르는중간에위치해서한반도에서氣가가장센곳

이라고한다.

참성단을뒤로하고암릉능선을다시타고서이제는정수사로내려가는데또한정수사로내려

서는암봉도아기자기하게재미있는능선으로여겨진다.

정상에서정수사까지는약40여분정도걸리는데쉬엄시엄내려오면은어느덧정수사에다달

르게된다.

규묘는그리크지만은단아하고소박한아름다움을가슴에적시는느낌이항상들었는데오늘은

날씨가너무춥다보니좀썰렁스럽기만하다.

절은창건연대가매우오래되여서신라시대선덕여왕때에창건된절이다.

정수사에서도일출을볼수가있는데새벽에부지런한분들은일출을보는행운을잡을수가있는

장소이다.천년고찰을뒤로하고하산을마무리한다.

정수사를뒤로하고콘크리트로된길을내려서서참전비옆으로함헌동천으로가는샛길로약20여분

가면은함헌동천주차장이나온다.

섣달그믐날에강화도마니산산행을이렇게끝낸다.

마니산은아마봄에파릇파릇새순이나게되면은한번다시산행을오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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