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산 진달래가 색감이 예쁩니다…

4월20일소래산진달래..

봄에피는꽃은순서가있게마련인데올해봄꽃들은서열을무시하고

동시에피여나는꽃들이많은것같다.

봄꽃의개화시기는보통산수유.개나리.수선화.진달래.목련.벗꽃

까지순서가그러한데올해에는며칠전에따뜻하였던날씨에

기다렸다는듯이한꺼번에피어버렸다.

소래산진달래는아직도안올라온것이있는가한편대공원벗꽃은

한꺼번에피여버린것이다.

늦은꽃샘추위와윤삼월이있는탓에꽃들도개화시기가햇갈린모양

이다.

봄꽃을제대로보려면은부지런해야하는것인데아침일찍출근해서

늦은저녁에귀가하면은여간해서밝은대낮에여유를부리면서

봄꽃을보기가힘드신분들도잇을것이다.

아무리삶이빠쁘드라도비가그치면은하루가다르게올라오는봄꽃

들의모습을보러야외로근교산을찾아보심이어떠실련지요.

요즈음한참예쁜모습을보여주는진달래도강화도고려산이진달래

축제을개최하고있음을알려드립니다.

저도이번주에고려산으로카메라에진달래군락을담으러갑니다.

산하는벌써나뭇잎으로파릇파릇한옷으로입혀가고있습니다.

봄은무척이나짧습니다.

어찌하다보면은금방더워지는여름이다가올것입니다.

세월은왜이리빨리가는것인지…

북한산78s.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