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 DMZ 펀치볼 둘레길을 ..
을지전망대는비무장지대에위치함으로북한과의직선거리가870미터정도밖에 떨어지지않은곳이다.
아쉽게도날씨가흐려서선명하게보이지가않았지만은북한과의긴장감을느끼여볼수가 있는최전방지대인것이다.
남측에서도북한을바라보지만은북측에서도을지전망대를방문한우리일행을 주시하고있다고한다.
안내병사의그말을들으니갑자기을씬스러워지는느낌을받는다. 한반도는언제나남북대치함이없이통일의날이올려는지…
그렇게무더웠던팔월도지나고구월중순으로다가오는것같습니다.
카페동호회에서펀치볼을가게된다.
DMZ펀치볼은아직도끝나지않은전쟁의아픔속에서삶을일구워내야
하는가장큰숙제를안은사람들의삶이펼쳐자는곳입니다.
누군가의삶의터전을걸을수가있게허락을받고여행을하게되는것입니다.
펀치볼둘레길은마을의논밭그리고숲길로이어져있는곳인데아름다운풍광
과큰일교차로안개가많은양구군해안면의지형과기후로다양한작물을
재배하는농장을접할수가있는곳이다.
또한분단의아픔을아직도간직하고접할수가있는을지전망대와기념관을
들려볼수가있고전쟁기념관.제4땅굴도견학을할수가있다.
우리일행은아쉽게도제4땅굴은보수공사를하여서들어가지를못하고
입구에서설명만을듣는것으로발길을돌리게된다.
양구펀치볼은대규묘분지로주위에해발1000미터의산맥에둘려샇여있어서
지형과기후에다양한식물을재배하고있다고한다.
6.25전쟁당시적과아주치열한전투지역으로서많은국군이희생되면서
지키여내엇던곳이다.
전방지역이라그런지얼마있으면은서리가내린다고한다.
벌써단풍잎이든것을볼수가있다.
제4땅굴은아쉽게도보수공사를하여서입구에서설명만을듣고
발길을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