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백화산 반야사 .

백화산반야사일주문.

이문을지나면은반야사로들어가게되는데약10여분을걸어가게된다.

비포장도로로아마비가내리면은질쩍거릴듯하다.거닐어보니상쾌한공기가

심신을맑게하고가슴속을시원스러운것같다.산사의공기가너무좋다.

누구의간섭을받지않고나홀로작은배낭에물한병과간식거리와카메라를

둘러메고거니는이길은부드러운흙길이다.

반야사일주문을지나면은10여분을흙길로가야한다.

시멘트길이아닌이길은상쾌한나무냄새와풀잎냄새가

너무좋은길이다.

반야사를들려보면은입구에기왓장을안내판으로표시하여놓았는데너무나다정스럽고

앙징맡다.절경내로들어서면은절을찾는사람들은각자의자기소원을써놓은기왓장을

보게된다.

누구나무언가를바라고빌고대학의입문인수능을잘보게해달라고시주돈을듬뿍내고

소원을빌곤한다.

반야사는신라성덕왕27년(782년)원효대사의10대제자중수제자인상원화상相源和尙이
건하고.고려충숙왕12년.(1325년)학조대사學祖大師가중수하였다고전한다.
극락전은언제중건되었는지확실치않으나근래수리하고단청을해서상태가단정하고
아하다.
목조맞배기와집으로정면3칸측면2칸이며.또간략한양식의건물이다.
1988년5월28일영동군문화제로전통사찰제25호로등록되어있다.

저장독속에는무엇이들어있는지.

아마절스님들이드는간장이나고추장이들어있을터이지만은

한번슬쩍열어서맛을보고싶다.

반야사산신각.

삼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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