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전어구이가 생각나면은 소래포구를 ..

수도권에서재래어항으로접근성이좋와서서울과수도권주민들이무척많이찾는소래포구

얼마전에는소래포구축제가성황리에끝나지만은주말이면은예외없이복잡하기만합니다.

요즈음소래포구를가면은전어를석쇠에서구어내는연기가진동을합니다.

가격도저렴한듯합니다.며칠전에가보니만원에8마리를구어주는데..

전어에소주한병을추가해서들고서비릿한바다내음을맛보면서해안가를거닐어보는것

도한주간에스트레스를날려버릴수있는시간이되는것같다.

전어이외도그냥체면차릴것없이바닥에깔아놓는돗자리에서즉석에서회를떠서먹을수있는데

크케비용안들이고회를드실수있는방법도있다.

그러나주말에는서울등에서승용차를너무많이들가지고내려오기때문에술이라도한잔하려

면은차는집에두고서올해여름에개통한수인선을이용하면은편리하고이동하고저렴하게

부담없이이용할수가있다.

상인들이전어를노릿노릿하게구어서가게앞에진열을하여놓았는데요.

사먹을때는구어놓은전어를새로석쇠에살짝데어서주는것같습니다.

요즈음은해안가에는망둥어가물때를맞추어서잡히는시기입니다.

간간이낚시를줄기는분들이있네요.

많이잡기보다는낚시하는재미로하는듯으로보입니다.

소래포구를오후석양이지는시간에가보면은해넘어가는낭만을즐길수가있다.

해안가건너는시흥시월곳지역으로아파트촌이바라다보인다.

예전에송도역에서수원을다니였던협궤열차가다니였던철교.

지금은소래를찾는이들의통로로이용되고있다.

소래포구어시장내부.

주말이아닌평일에도많은사람들이오는것같습니다.

요즈음은꽃게도많이판매가되는것같습니다.

10월은해가짧아서포구도슬슬어둠이짙어가는것입니다.

소래어시장이지역이맡은편에서파는해산물광어나농어.우럭싱싱한놈을사서

즉석에서회를떠서양념과상추는따로구입해야되고체면차릴필요없이마음에맞는

친구나친척들이담소를나누면서바닥에돗자리위에서드는곳이다.

격식을차리고깨긋한곳에서먹으려는사람들은이곳에서먹으려하지않을수도있는곳인데

어쩌다한두번소래포구를찾은사람이라면은한번바다를바라다보면서먹어보는추억을

새겨보는것도좋을듯하다.

요즈음경기가어려워서주머니사정이힘든데가격은아주저렴하게먹을수가있는것같다.

지난여름에개관한소래역사관건물입니다.

소래의유래와다양한소금생산과정과슬라이드.사진등을접할수가있는박물관이다.

지난여름6월말에개통된수인선소래포구역.

처음에는그리이용객이많지않을것같았는데주말에는국철지하철1호선부평역에서환승하여서

인천지하철으로타고1호선원인재역에서수인선으로환승을한다.

반대로서울당고개역에서오는지하철4호선을타고오는편도있는데어느방법이나환승을

많해야하는불편함이있다.

예전에다니던협퀘열차와같이열차안이비릿한해산물을구입해서타고가는모습을볼수가

있다.그래서열차안에해산물을들고탈적에는물이열차바닥에흐르지않도록조심하라

는안내문이붙어잇는것을볼수가있다.

요즈음은스티로폴박스안에얼음을채워서꽃게같은해산물을포장해주는데얼음이녹아서

흐르는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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