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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일모처럼강화도릏한바퀴돌아본다.
가을이이제다지나가는듯하여전등사를들려보고동막해수욕장갯벌도들어가보고
외포리포구가서싱싱한새우를사보기도하고강화를돌아보고온다.
동막해수욕장을지나외포리포구로가는도중에길가에감나무가너무실하게많이
열려서가는길을멈추고카메라에담아본다.
주인을만났는데아직수확을안하였다고한다.
감나무가수령이오래되고커서그런지감알도어른주먹만하게크게열렸다.
먹어보지는못하여도배부른것같다.
이런것이깊어가는가을의모습인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