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12월18일파주임진각.
북한과접경지역으로얼마전대북탈북자단체에서북한으로날리는풍선으로
북한에서임진각을조준해서방사포를쏜다고해서한때한동안남북이초긴장
으로되였던지역입니다.
남북분단의아픔을최근에도선명하게겪은듯합니다.
이곳임진각은평화누리공원이조성되여서봄에서가을까지각종문화행사도
열리기도합니다.
평화누리공원뿐만이아니고평화의종과자유의다리.임진각철교등을볼수가
있습니다.
북한과맞대여있는이곳의특징을볼수가있습니다.
특이평화의종은분단의아픔과통일에대한염원으로세워졌다고합니다.
또한자유의다리는6.25사변당시에포로의애환이깃든다리입니다.
1953년당시한국전쟁포로12733명이자유를찾아서귀환을하엿던다리
였기때문에이름이붙혀진것이라고합니다.
자유의다리는건축학적으로는뛰어난점은없으나자유의귀환이라는상징적인
의미를담고있는상징성으로임진각의대표적인유산으로남을것같습니다.
‘평화의종’은2000년뉴밀레니엄을맞아인류평화와민족통일을염원하여건립하였다고한다.
21c를상징하는뜻에서21톤의무게와21계단과높이3.4m,지름2.2m규모로웅장하고아름다운사모지붕의목조구조로구성되어있으며,매년연말한해를마감하고새로운한해를맞는제야의종타종식이거행되고있다.
한국전쟁시폭격에맞아서멈처버린채비무장지대에남아서50여년의분단의역사를
홀로지키여온경의선장단역증기기관차.등록문화재78호로지정된증기기관차는
한국전쟁과분단의아픈유물이다.
기관차가너무오래되다보니철이산화가되여서녹이나고하는것같습니다만은
표면을방청을해서관리를잘해놓은것같습니다.
임진각다리로가는길에있는통일기원리본들.사람들의통일에대한열망과간절한기원들이보인다.
임진강철교를열차가마음대로오가야하는데남북이60여년을분단으로대치하고
있으니언제통일의그날이다가오려는지요.
임진각앞공원에는새로운정자를설치하였는데요.
겨울철인데도공사를하는듯합니다.
1985년도에설치되였다고하는데실향민을위한제단이며북한에고향을가진실향민
들이설날과추석등가족이보고싶을적에고향과조금이라도가까운거리에서이북에
계신부모조상들에게배례를하는장소입니다.
저는실향민은아니지만은실향민이이곳에서커피를마시면서
북한을바라다본다면은무슨생각이날까요.
커피를팔려고영업중입니다만은너무자극적으로써놓은듯합
니다.
한중국인관광객이임진각전망대에서유심히북한쪽으로바라다보고
있는것같습니다.
임진각주차장.
평일이고날씨가추워서그런지주차장이한산합니다.
관람객은외국인외국인관광객이내국인보다더많은듯
합니다.특히중국인들이많이보입니다.
각종놀이시설이있는평화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