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신년 인천 대공원의 풍경들….
2013년계사년신년새해는밝았습니다.
세월은어김없이흘러가기마련이지요.올해에는유난이겨울동장군의기세가
심한듯합니다.날씨가추워지면은없는이웃들만더욱추위에힘들고고생을하지요.
1월1일한동안안가보았던인천대공원으로카메라를메고돌아봅니다.
신정이휴일인지라날씨가춥고아침부터눈이내렸는데도많은분들이어린아이들을
데리고가족들많은분들이대공원을찿은것같습니다.
인천대공원에는눈썰매장이개장을하여서썰매를타려는인파들이무척많았습니다.
이녀석도정말추운줄도모르고눈으로장난이대단합니다.
너정말추운지도모르니안추워…
인천대공원눈썰매장..
위에서아래로내려오는썰매를타기위해서대기를하고있는모습입니다.
누가아침에만들어놓은눈사람같습니다.
크기는작아도귀엽게만들어놓은듯합니다.
장수동은행나무도한겨울을넘기고있네요.
수령이800여년이넘는다고하는데산전수전다지낸나무이지만은올해추위가
왜이리추운것인지은행나무는그진실을알고있지않을까요.
우리인간은기껏해야100여년도못살고가는데은행나무에비교를한다면은
한순간에바람스쳐간것밖에안될것같습니다.
인천대공원인천호오리들..
날씨가추워도호수정가운데는얼음이얼지않았거든요.엣날에는숨구멍은얼지않는다고
하였거든요.얼지않는곳에서아마먹이를찾는것같습니다.
인위적으로눈위에썰매를타느니아빠와엄마가비닐을이용하여서태워주는썰매는
아마이아동이커서자라고두고두고잊혀지지않을추억거리가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