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성 행궁….
수원화성행궁.
2013년2월3일
유내스코지정세계문화유산으로등재되였다는
수원화성과조선시대의건축의백미라고
일컫는화성행궁을구석구석돌아보는기회가
오늘이엿던것같다.
날씨는금방이라도눈이내릴듯한날씨엿지만은
화성성곽과행궁을돌아보고화성박물관도들려
보게되는데화성성곽둘레가6킬로가못되는
거리이지만은쌀살한날씨에도운동으로한바퀴
돌아보는것도우리문화유적지를다시한번
생각하게하는것같다.
정조는아버지인사도제사의능을참배하고이행궁에머물렀으며,어머니혜경궁홍씨의회갑연을행궁내의정남헌에서치르고,전각의이름을봉수당으로고쳐불렀다.정조는재위기간동안13차례나이곳에행차하였다.
강화행궁,의주행궁,남한산성내의광주부행궁,온양행궁등의행궁이많이있지만화성행궁이규모나기능면에서가장뛰어나다.
행궁이란왕이지방에행차할때임시로머무는처소를말한다.주로전쟁으로몽진(왕이난리를피해안전한곳으로떠나는것)하거나,능의참배,휴양등의목적으로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