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행 (삼척 활어 수산센타) 2.

2013년7월23일일심회여행첫날여정.

인천에서아침7시에출발을하여서영동고속도로를타고서

강릉오죽헌을들려서경내와박물관과전시관을들려보게된다.

오늘최종목적지는삼척검봉산국립자연휴양림에서일박을

하기로하였기에오죽헌탐방을끝내고서7번국도를타고서

남으로내려가면서삼척항에들려서점심을들게되였다.

이번여름에는바다의해양난기류의영향때문이란다.

그리도잘잡히던오징어가잡히지를않는단다.

항구에는오징어배가출항을안하고그냥정박을하고있는것이다.

배를출항해보아도출항경비(연료비)도안떨어진다고하니

안쓰럽기만하다.

그래서그런지활어센타에서오징어가만원에2마리를준다고한다.

비싸기만하다.그래도인천서해안에서동해안삼척까지와서

비싸다고안사먹을수없는일이여서그냥오징어는맛보기로

회를떠달라고하고다른어종우럭이나방어등을사서늦은

점심을들고온다.

점심을들고는이곳에서얼마멀지않는삼척레일바이크를

타러가기로하였다.

오징어배가출항을하여야하는데항구에정박만하고있는것이다.

활어회센타수조에는오징어도많있지도않고그냥얼마적당히있는것인데

만원에2마리라고한다.

활어회센타타여사장님이주문한오징어를손질하고있는다.

비싸다고해서그런지더맛잇는것같다.

삼척할어센타에서는이곳에서해산물을구입해서가게에서회를떠주면은

건물뒤에회를떠서먹을식당이있는데비용은다시내야한다.

예를들어서한상에얼마씩받고공존공생관계로영업을하는것이다.

세월의흔적은지울수가없는것같다.

카메라렌즈에담기는모습에세월에흔적은어김없이나타나는데

같은회사동료들이마음에맞아서친목모임을구성한지가20여년

이넘었다.

모임을처음결성하였을적에자녀들이어린나이였는데지금은자녀들이

좋은직장과그래도드물게도의사와약사.판사까지두게되였다.

그러나나이와연륜만이있으면은무얼하나요.

회원들이건강이다들안좋은것이안타까운일이다.

회원부부포함회서총14명인데건강이안좋와서참석을못하

는분도있고개인사정으로참석을못하는분들이있어서

8명만이참석을하게된다.

한회사에서30여년을훌적넘게근무하고작년연말에모든분

들이정년퇴직을하게되였는데.

이제현업에아직도근무하는본인은아직퇴직이2년이더남았

는데다른분들은모두백수가되였다.

한직장을30여년을근무하였기에퇴직후에아직은쉬고있는데

모든분들이쉬지않고새로운일자리를얻으려고생각하는것같은데

예전직장에서하던일과전혀다른직종의일이고예전보다오히려

더힘든일이고보수도너무적어서그리쉽지가않은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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