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섬이 어울리는 산행(소무의도) 2

2013년9월2일소무의도섬산행.

무의도섬을종주산행을끝내고2년전에무의도와소무의도를연결하는인도교를

개통하여서무의도를온길에소무의도를건너가보기로한다.

주민들의그동안불편과관광객들을위해서연결항인도교를건너가니무의바다

누리길이라는소무의도섬전체를둘레길로만들어놓았다고한다.

무의바다누리길이라고하는데둘레길을돌아보려면은입장료를천원을내야한다

고한다.

입장료를내고소무의도일주둘레길을돌아보게되는데무의바다누리8경이라고

이름을붙혀놓았는데몽여해수욕장.부처깨비.몽여.명사의해변.장군바위.당산.안산.

동쪽마을.서쪽마을.소무의도인도교.로이름을붙혀놓았다.

소무의인도교길.

주민과관광객을위한대무의도와소무의도를연결하는414M의교량길.

소무의도로들어오기전에대무의도광명선착장..

소무의도떼무리선착장.

바닷물이빠진선착장은배의닷만나딩구는모습이좀황량스럽기만합니다.

선착장뒤로소무의도서쪽마을이보입니다.소무의도는서쪽마을과동쪽마을

로구분된다.

해녀섬(해리도)소무의도남쪽으로1.18킬로에있는전복을따던해녀들이

쉬었던작은섬이라고해서해녀섬이라고불린다.

동쪽으로인천대교가건너다보인다.

소무의도는섬을둘레길을만들어놓아서섬을한바퀴돌아볼수가있다.

소무의도는조선말기에간행된조선지리에떼무리로기록된섬이다.

대무의도사람들의시선에서본섬일부가떨어져서나간섬"또는”대나무

로엮어서만든떼배’만하다고해서불리게된섬이라고추측이된다.

300여년전박동기씨가처음딸과3명과함께들어와서기계유씨청년을

데릴사위로삼으면서유씨집성촌이되였고현재당산에시조묘가남아

있다.

과거에는언늘(현재주목망)을이용해서새우나동백하를많이채취하였

고안강망어선이40어척이있을정도로부유하였던섬으로현재에도

우럭.농어.놀래미.광어등이많이잡혀낚시꾼이즐겨찾는섬이다.

탐승회장소로유명할정도로해안절벽과기암기석등자연경광이뛰어나고

남족으로는영흥도.자월도.덕적도.북쪽으로는강화도.인천국제공항.

동쪽으로는팔미도.월미도.인천대교.송도신도시와맑은날에는서울북한산

이보일정도로주변조망과전망이뛰어나다.

소무의도를이루는안산.당산전망대에서바라다보이는해녀섬.

뒤로는영흥도화력발전소가보인다.

해녀섬길과레이더기지.

소무의도의뒤어난기암기석과절벽그리고남쪽으로작은섬해녀도를

조망할수가있고뒤로는인천항을입출입하는선박을관제하기위한

선박용관제시설이설치되여있다.

명사의해변길.

따듯한이야기를벤치에앉아밀려오는물결과해녀섬을조망할수가있는해변이다.

소무의도숨겨진역사이야기가있다

인천상륙작전속소무의도.

6.25한국전쟁당시인천상륙작전을위해서병참기지로사용되였던곳으로

현재몽여해변일원으로전함들이빼곡이정박해있었다고한다.

백범김구선생과의이야기.

부유하였던소무의도는일제강점기에독립자금을많이지원하엿고.

1946년11우럴경백범김구선생이방문해무의초등학교분교(현재

폐교)막사앞에서시국강연회를개최하였다고한다.

박정희대통령과의만남.

박근혜대통령의중학교시절인천해안가에서휴가를보내고있는사진

이있는장소가소무의도로60년대중반에군인들이배를타고와서

바로텐트를첬고곧박정희대통령일가가방문하여서휴가를즐기였

다고한다.

또한이승만대통령은소무의도인근에서배낚시를하였고마을에서는

주민들이음식을대접하였다고한다.

명사의해변길.

고박정희대통령이가족과함께즐기였던고즈넉한해변길.

몽여해변.

바닷물이두번빠져나가는길목에서드러나는바위돌..

소무의도에도박물관이신축되고있다.

멀리팔미도가건너다보인다…

몇년전까지만하여도사용하였던슬래트가옥..

모터보트는사용을하는것인가보다.

등나무도잎파리가가을에들어섰다는것을알리고있는듯하다.

소무의도섬에서심은고추를수확하여서정성드려서말리고있다.

고추가아주크그실하다.날씨가좋와서잘마르는듯하다.

섬에다리를건너서처음입장을할적에입장료천원을내였는데물길에

떠내려서왔는지모르지만은눈에거슬리게쓰레기가보인다.

예전보다는아주깨끗해졌다고한다.

몽여해수욕장.

크기가아주작은해수욕장몽돌로이루워진250여미터의아주작은해수욕장이다.

몽여해수욕장해안가아주깨긋한것같습니다.

멀리인천대교와송도신도시가보입니다.

만선기.

과거만산과안전을기언하기위해서풍어제를지내였던곳으로만선기를설치

하여놓은것이다.

이제소무의도둘레길을돌아나오고무의도선착장으로나오게되였다.

대무의도에대하면은아주작은섬이지만은300여년부터사람이살게

되였고현재는인천중구에서소무의도둘레길까지설치를하여놓아서

무의도를방문하는관광객들이둘러보게된명소가되였다.

섬내에박물관이완공이된다면은더욱찾는이들이많아질것같다.

소무의도선착장아직물이들어오지않아서황량스럽지만은바닷물이하루에두번

민물과썰물이들어오고나가는서해안의특성상어쩔수가없는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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