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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거제여행(해금강-외도)
통영E.S리조트에서일박을하고오후에는거제도장승포항으로와서
외도섬으로들어가기위해서유람선에오른다.
날씨가지난밤부터기상이않좋더니오전에는비까지제법내린다.
외도를들어가기위해서유람선을예약하여놓았는데비가계속내리
니외도에는못갈것같은예감이들었는데다행이비가와도유람선은
운행을한다고한다.
다행이오후늦게부터는비는오지않고멈춘다고한다.기대를하면서
유람선을타는데선실에서선장님의방송이해상의파도가2.5미터
라고한다우리가승선한유람선의제한파도높이가3미터라고한다.
즉3미터로파도가치면은운항을중지하여야한다고한다.
좀아슬아슬한것같다.장승포항의방파제안에서도배밖의너울이
좀있는듯하더니방파제밖으로나가니파도가심하게느껴진다.
원래우리가족은수영과물은다싫어해서은근히걱정이된다.
괜히다음날에외도에올걸예약하였다고괜히오늘외도에가는것이
아닌지하고생각을하여보지만은화살은시위에서떠난것이
아닌가.걱정을하여보아야가족의마음만상하지혼자만이
속으로만..
유람선은힘차게해금강방향으로운행을하지만은해금강에서배
에서하선하는것도아니고배에서해금강협곡을들어갔다나오는
코스인데유람선이너무파도에흔들리니사진담는것은힘들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