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거제여행(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
유적공원내에서잔존하는건축물입니다.
미군이수용소를당시포로들을관리하였기때문에이국땅에서
무도장들을만들어서고국의향수를달래였던시설입니다
유적공원에학생들이방문을하면은당시상황을재현하는프로그램이
6·25전쟁과전쟁포로를테마로한평화공원이거제에문을열었다.
거제시는고현동포로수용소유적공원인접옛고현중학교에새로운첨단전시아이템을보강한교육·체험형테마파크인‘포로수용소평화파크’를지난1일개관했다.
포로수용소평화파크는국비117억원,도비36억원,시비82억원등총235억원을들여부지3만1570㎡에평화탐험체험관,4D영상관,평화전시관,평화수호대,어린이평화정원,빛의터널,평화광장등이들어섰다.
특히평화탐험체험관등관람객이직접모든것을체험하면서전쟁의참상과세계평화의소중함을느낄수있도록조성됐다.
이날개관·준공식은4D영상물인‘거제도’시연을시작으로권민호거제시장기념사,황종명의장및최낙영경남도문화관광체육국장의축사가있었다.시민등200여명이참석한가운데열린이날행사에서참석자들은평화비둘기날리기,시설관람등다양한체험을했다.
권시장은축사에서“6·25전쟁과전쟁포로를테마로한세계유일,세계최고의평화공원으로전쟁의참상과평화의소중함을느낄수있도록운영할것”이라며“경남관광과남해안관광의위상을높이는대표적인관광자원으로국제관광시장개척에도큰역할을할것으로기대한다”고말했다.
한편포로수용소평화파크는포로수용소유적공원을운영하고있는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에서관리·운영한다.
포로수용소유적공원여행사진은이제마무리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