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천북항에서 석화굴구이 를 먹고 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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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12월9일충남보령시천북항.

비가내리는우중에오서산산행을마치고천북항으로와서늦은

점심을들었습니다

몇년전에도오서산을산행을하였기에산악회총무가전에왔던

집을기역하여서또다시그식당돼지네굴집으로가서석화굴구이와

굴찜,굴밥을들고왔습니다.

인천에서는포구에서사다먹던가아니면은굴구이전문점으로가서

먹어야하는데굴구이집은도심에는없는듯합니다.

그래서식사하는식당은조금은낡고지저분한다해도그것을감수하고

천북항굴구이를다시찾게되는것같습니다.

돼지네굴집에들어서니미리전화로예약을하여놓아서회원들굴밥을준비하고있습니다.

굴밥을조리하는것은전에는프로판가스로하는것같더니오늘은보니전기오픈으로하는것입니다.

오픈위에돌솥을올려놓고전기온도를세팅하여놓으면은다되였다는부자가울리던군요.

그래서우리일행이굴구이와찜을먹고나니시간에맞추어서굴밥이나옵니다..

천북항굴구이요리는두가지가있는데석화굴을석쇠판에다가올려서구어서먹거나.

큰찜통안에굴을넣고서찌는것입니다.

지금보시는사진이찜통에굴을넣고서찌어먹는사진입니다.

이사진은굴을석쇠판에올려놓고서구어먹는데점잖은사람들은먹기가

번거럽기만합니다.굴이익을무렵에는굴이벌어지면서탁탁소리를내면서

벌어져가는데그외굴꼅질과같이떨어져서튀기때문에뜨거운것에손등이나얼굴

등에맞으면은화상을입을수가있습니다.

굴이벌어지는소리도대단이크게들립니다.

그래서음식점에서앞치마와코팅장갑을준비하여서굴구이를먹을때에

사용하라고합니다.

저는이런절차가싫어서찜을먹었습니다.

점잖은분들은석화굴구이를먹기가그래서힘들어요.

추운데필수로입는다운점버를입고먹는다면은옷값을손해보는감수를해야합니다.

옷을벗고앞치마를입고먹어야합니다.

천북항굴구이는해마다10월부터3월까지먹는것이라고합니다.스테미너식품에대명사석화굴이라고합니다.

날로먹는바다의우유라는대명사라고이름도붙혀있는데요.

이사진은쪄서먹는굴구이로다익어서금방까먹으면은된다고합니다.

쪄서먹는굴을안주삼아서저는현지유기농막걸리한병을다들었습니다.

쪄서먹는굴을어찌보면은바닷물이빠지지않아서짜다고하는분들도

있는데요.

하긴저도저녁에집에와서갈증이나는것같았습니다.

어쪄다가한번은별미로드는것이지매일주식으로밥같이먹으라면은

질릴것같습니다.

굴집사장님에또찾아왔다고써비스로생굴을내놓았습니다.

동김치맛도좋앗습니다.그냥무식하게자르지도않고먹는맛이라는것이….

석화굴구이와찜굴을다들면은굴밥이나옵니다.

양념간장에밥을참기름을넣고서비벼서드는데요.

굴밥이맛이좋은것같습니다.굴밥을비비고서돌솥에부은숭늉으로마무리를합니다.

굴가격이그리저렴한것은아닙니다.양식굴이지만은

하긴바다에서힘들게가져오는어민들의수고에비하면은저렴하다고할까요..

천북항도로변굴집앞에는바다에서갖따온굴망태가집집마다있습니다.

비가내리는우중에도천북항을찾는분들이꽤있는것같습니다.

우리산악회회원들은돼지네굴집에서굴구이를먹었습니다.

사장님이다음에산행하고오면은더잘해준다고하는데요.

천북항주변바다에서는굴과홍합을양식을하다보니굴음식점이

도로변에몰려있는것입니다.

길가음식점앞에는굴망태기가한아름씩쌓여있고….

천북항의또다른이색풍경은저녁에해가넘어가는석양이또한아주멋지다고합니다

비는하루종일내리고석양도보지못하였지만아쉬움을남긴채로천북항을다음에한번들릴것을

기약하고버스에몸을실습니다..

간만차로바닷물이빠진천북항.작은어항입니다만은아는분들은아름아름해서찾아오는곳입니다.

남당항과거리가얼마멀지않습니다.방파제로연결되였기때문입니다.

충남서해안은서산방조제부터시작해서규모가작은방조제가계획적으로건설되여서

바다를보고생업에종사하는어민들의생활상이무척이나변한것같습니다.

엣날보다좋와지었으니다니반가운일이지요.

두서없는글마치려합니다.

다음주에는변산반도를한비퀴돌아보는여행을하려합니다.

내소사와채석강.선운사.새만금방조제를들려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북한산7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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