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나들이로덕수궁앞에서수문장교대식을카메라에담아보고경복궁과

청계광장을돌아보다가문득얼마전에조선일보에도나온시청역지하

누이애단팥빵이생각이난다.

서둘러서내려가보니소문에소문이였서그런가긴줄이서있는것이다.

빵찝하드보드칠판에는일인당10개이상은구입이안되다고한다.

정말장사가잘되는것같다.

요즈음엣날향수를일으키는단팥빵이왜이렇게인기가있을까요.

그런데원래단팥빵의고향은일본이라고한다.팥소를적당이

넣고알맞게구운빵은예전이나지금이나언제나군침을돌게하는것같다.

추억의단팥빵은전에팥빙수열풍에이여서팥인기몰이에한몫을

하는것같다.

누이애단팥빵의주메뉴는가게이름과같이누이애단팥빵(1600원)은

천연효모인유산균을사용해서빵반죽을부풀리고유기농밀을사용

한다고한다.빵가격은여느다른빵집보다가격이싼가격은아니지만은

천연효모를사용한다고하니믿을만하다.

누이애단팥빵은하루에약3500개빵을만든다고하는데개업을한지

삼개월정도밖에되지않은가게에서대단한것같다.

단팥빵을기다려사가지고집에와서시식을하여보니우리동네빵집의

빵과는다른것은확실한것같다.빵의씹히는맛과덜달지않아서물리지

가않는것같다.

누이애단팥빵대표님이20년만에본인의가게를낸것이라고한다.

시작이좋으니부디성공하여서대박이나시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