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숨결이 깃든 조선법궁 경복궁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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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동상..

경복궁을들어서려면은제일먼저만나는광화문..

서울의고궁은언제들려보아도우리조상의숨결을느끼게하는것같다.

특히대표적인경복궁은이곳이일제강점기에조선을통치하였던

조선총독부가있었던곳인데김영삼대통령시절에철거되고경복궁을

복원공사를한것이다.

다만아쉬운것은요즈음자라는학생들이그당시의상황을잘모를것같다.

조선총독부철거된위치에자세한안내판을기록해서알려주면은좋을것

같은데아쉬움이남는다.

1392년7월,고려의무장이성계는고려를무너뜨리고조선을건국했다.그리고1394년10월한양으로천도를단행한뒤12월부터경복궁창건을시작해열달만에경복궁을완성했다.그러나이때는작은규모의궁이었을것으로추정되고,경복궁이궁으로서의위용을갖춘것은세종때라한다.

그후로경복궁은크고작은화재를겪다가1592년4월,임진왜란이발발하고선조가한양을버리고몽진하자백성들의의해불타버렸다.창건한지200년이채안된정궁이불타없어진것이다.그후경복궁은273년간그대로방치되다가1865년(고종2년)에흥선대원군에의해중건이시작되었다.흥선대원군은경복궁중건공사를강력히추진해1868년6월마침내경복궁중건을완성했다.

그러나조선말외세의세력에흔들리던조선은1895년10월일본낭인들이경복궁에난입해명성황후를시해하는을미사변을당했다.그러자고종이경복궁을버리고러시아대사관으로들어가집무를보았던아관파천이일어났다.이후고종이러시아대사관에서나와경운궁(지금의덕수궁)으로들어감으로써경복궁은궁으로서의운명을다했다.

1910년한일합방이후1915년일본은조선통치5주년을기념해‘시정오년기념조선물산공진회’를경복궁에서개최하며경복궁철거를시작해경복궁이본모습을잃고말았다.현재의경복궁은최근에복원사업을진행해옛모습을되찾아가고있는상태이다.

경복궁경회루.지난해사월중순사진이다.

올해에는그리큰추위가없이겨울이따듯하게지나가는것같다.

사진사들의포토존으로당연경복궁경회루인것같다.

앞으로한달정도넘으면은멋진경회루풍경을담을수가있을것같다.

버드나무에아주조금씩물이오르는듯하다..

중국발미세먼지가겨울날씨가따듯하면서정체가되니시야도

맑지도않고답답하기만하다.

사진을담아도선명하지도않고뿌였게북악산이들어온다.

경복궁경회루가건강한남성미라고하면향원정은아름다움이

깃든다소곳한아름다운여성이라고말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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