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4월18일강화고려산산행.
산행인원:나홀로
산행코스:고려산백련사-정상-진달래밭-고인돌-적석사-유턴-
고인돌-진달래밭-정상-백련사-주차장.
산행거리:7킬로정도.
4월19일부터고려산진달래축제를한다고하는데전날18일
미리고려산을다녀왔다.
올해는유난이도일찍감이시작이된봄이빠른관계로 고려산진달래도여느해보다일찍이개화하였다.
아마오늘부터진달래축제는여느해보다시들할것같다.
18일찾아본고려산은진달래가이번주만지나면은진달래
가시들것같다.
해마다강화고려산은전국에서가장늦게진달래축제가열리는산으로
전국에서먼거리를진달래를보기위해서많은산꾼과사진매니아들이
찾는산으로유명하다.
고려산초입에위치한백련사는초여름을알리는나무에서새순이
일제이나와서온산하를싱그러운푸른잎세상으로바뀌였다.
고려산은생각보다아주낮은산으로그리힘든산은아니다.
그러나진달래가한창인4월말부터5월초까지는전국에서몰려온
산행객과차량으로미어지는진풍경을연출한다.
고려산을새벽에찾은관계로산행을끝내고내려온시간이오전9시
경이였는데벌써고려산을찾는산악회의대형버스들이무리를
지여서들어오는것을볼수가있엇다.
전날비가살짝내려서가뭄의단비로내려서연무가살짝끼여서
조망은그리좋은편은아니였지만산행에는문제가없었다.
백련사에서적석사를들려보고백련사로원점휘귀코스를한
산행을가볍게마무리한다.
산행을하는동안에도온나라가제주도로운항하던여객선침몰사고로
침통스럽기만하다.
소식이궁금하여서스마트폰르로계속들으면서산행을하게되였는데
너무나도안타까운일이다.세월호에탑승하여서희생된분들유가족
에게위로를드린다.
탑승한분들은기적이일어나서모두생존하여서돌와왔으면한다.
세월호선장과선원들이기본적인안전수칙을지키고각자의
맡은자리의책임과규칙만을지키엿어도이렇게사상초유의
엄청난인명피해를입지않았것이다.
배가침몰시에규정된매뉴얼대로지키엿으면말이다.
북한산78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