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5월28일일본북큐슈온천여행이튿날5월28일은전날묵은온천.
호텔에서편안한밤을지내고다음여행지뱃부로가는것이다.
이번여행과는달리6년전에일본큐슈여행을다녀왔기에버스에서바라보는
일본큐슈의풍경은낮설지가않은것같다.
일본은산악지대가많고산에는나무가빼곡히식재되여있어서
우리나라보다산림조림을계획적으로잘된것같은데부럽기만하다.
단지일본본토혼슈와는주위의풍경이다르다는것을느낄수가있었다.
전날묵은하제야온천호텔을떠나서두시간정도를걸려서오이타현에
위치한뱃부에도착을한다.
뱃부는서쪽으로산악지형을뒤로하고있는도시로우리나라에서도잘알려진
유명한온천도시이다.
온천의원천수가2048개소에서용출되여서세계제일이라고한다.
온천용출량은1일13만6571킬로미터로일본에서도제일많은용출량을자랑
하는지역이기도한다.
뱃부로들어오기전에위에서내려다보이는하얀수증기가이곳이온천도시라는
것을느끼게한다.
산위에서내려다보면은한눈에보일정도로작은도시뱃부는시내곳곳에야자수나
무가이국적인분위기를연출을한다.
뱃부로도착을하여서처음으로들려보는곳은안내판에중요무형민속문화재
란표지판이붙어있다.
유노하나라고하는곳으로유황을재배하는곳이다.
화산연기와가스.수증기가올라오는곳에짚으로된지붕으로만들어서움막처럼
지어놓고유황을재배한는것이다.
이곳도우리나라관광객들이무수히다녀가는곳으로곳곳에한국말로적혀있다.
한가지한국사람으로챙피스러운문구를보았는데한국어로"유황을무단채취
해가지마시요"라는문구를크게적어놓았다.
일본인들은한국사람들이정당하게돈을주고사가야하는데무단으로채취해
가니까적어놓은것같다.
곳곳에약용유노하나라는안내판이붙어있는데300여년1600년도부터전통
적인방법으로유황을채취하였다고한다.
이곳에서나온유황은입욕제등다양한상품으로개발되여서판매되고있다고
한다.
일본여행에같이한분들인데연세가있으신분들이다.메일주소라도있으면
사진을보내드릴수가있는데알수가없네요.
분당에사신다는말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