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큐슈여행5월29일마지막날
두번째로들려본곳은남장원이라는사찰로한국의지명과비슷한것같은절이다.
남장원은지한파의사찰로우리나라에서도해마다수만명이참배를하면서
다녀간다고한다.
사사구리시코쿠영장의총본산인남장원은고야산진언종의또다른본산이라고한다.
1830년대문을연남장원은1886년사찰폐지의위기에처했는데지방주민들의
30년에걸린탄원으로1899년고야산으로이전오늘에이르고잇다.
남장원의와불은동양최대의규모를자랑하는와불상이있는곳이다.
남장원와불의규모는길이41미터높이11미터로무게는300여톤에이른다고한다.
남장원은일본전역에서도해마다200만명의참배객이찾고있다고한다.
일제시대에징용으로끌려온한국청년들의숙식을돕다가곤혹을치루기도하였다고
한다.
또이곳주민들은어려운여견속에있는미얀마.네팔등어린이구호활동을위하여서음식과
의약품.생필품을후원하였고이것을고맙게여긴미얀마불교회의로부터1988년에
석가모니아난다.목련불등세부처의사리를증정받아서열반을건립하였다고한다.
와불상을가보면은부처의발다닥을만지면은복권에당첨된다는설이있어서찾는이
들이너도나도한번식발다닥을만진다고한다.
같이간가이드설명을듣고서발바닥을만지고서집에와서로또복권을몇장사보았더니
꽝이다.?.나에게는통하지않는말인가보다.재미로전하는듯하다.
와불상을오르기까지는실로폰다리를지나서입구에있는포화화상의배도복을부른다고
하여서방문객들의수많은손길이만지여서청동이버끼여질정도로반질반질하기만하다.
오르는길에있는개구리삼형제의모습도*함부로보지도말고듣지도말고말하지말라*는
진리의모습을앙증맞게표현을하는것같다.
기독교가일본은들어오지않았을까생각해본다.
우리나라는어느도시를가도야간에는붉은십자가에불이들어온모습을쉽사리
볼수가있는데일본에서는불빛으로보여지는십자가를전혀볼수가없었다.
후쿠오카에서아침부터학문의신스와가라미치자네를모신신사다자이후텐만궁을
오전에들리고오후에는동양최대의와불을모신남장원을구경을하고
다시후쿠오카로들어간다.
후쿠오카에가면은인공해변씨사이드모모치해변과하키다타워관광을하고
종합복합쇼핑몰캐널시티쇼핑을하고공항으로이동하여서늦은밤에
인천공항으로돌아오게된다.
*큐슈여행마지막날담은사진이카메라설정을잘못해서그냥담는바람에
전반적인사진들이너무색감이진하게나온것같다.보정을해도안되고…
그래서블로그에안올릴수도없고해서올리니이해를부탁드립니다.
여행가서건성거리다가이런실수를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