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장지산 용암사..

http://blog.daum.net/sa78pong

7월20일경기파주용암사.

용암사에서만기생하는망태버섯을촬영하기위해서는

아주작은사찰을필연적으로들려야하는절이용암사

이다.

차량을가지고가면은용암사주차장에다가차를주차

시키여야하는데용암사는아주작은절이지만은아담

하게장지산아래에자리잡고있는고풍스런절이다.

장지산용암사주위에는여느지역에서는극히보기어려

운망태버섯이자라고있어서한여름에장맛비가내린

뒤에는망태버섯이사진가들의중요촬영포인트가

되고있다.

어제부터는장맛비가내리고있지만은지난주까지는

전혀비가내리지않아서파주지역은가뭄이매우

심하였다고한다.

망태버섯을담으러용암사를찾은20일에도용암사에서

마주친스님한테서도한마디듣기도하였다.

다행이어렵사리망태버섯을담기는하엿지만은

아쉬움이남는출사였던것같다.

북한산78s.

대한불교조계종제25교구본사인봉선사의말사이다.창건연대는분명하지않지만용미리석불입상(쌍석불)의조성배경과절의창건에얽힌설화가전하고있어석불이만들어진11세기(고려시대)를창건연대로잡고있다.

전설에따르면,고려선종(宣宗:재위1083~1094)이후사가없어고민하던중,하루는후궁인원신궁주(元信宮主)의꿈에두도승이나타나말하기를"우리는파주장지산에산다.식량이떨어져곤란하니이곳에있는두바위에불상을새기라.그러면소원을들어주리라"하였다.이상하게생각하여사람을보내알아보니그곳에실제로큰바위가있어서둘러불상을만들게하였다.

그때꿈에보았던두도승이다시나타나왼쪽바위는미륵불로,오른쪽바위는미륵보살상으로조성할것을지시하며"모든중생이와서공양하며기도하면,아이를바라는사람은득남을하고병이있는사람은낫게될것이다"라고말하였다.불상이완성되고절을짓고나자원신궁주에게태기가있어한산후물(漢山侯勿)을낳았다고한다.

창건이후절의옛역사는거의전하지않고있다.근대의연혁은,1936년에파주군의유지들이절을새로지은뒤백정(白淨)만월(滿月)과승려혜성(慧城)이중창불사를시작하였고,1978년대웅전불사에착공하여1979년완성하였다.이듬해에대웅전안에지장탱화와감로탱화를조성하고,요사채는1982년이후꾸준히증·개축하였으며,1984년에종각을지어범종을봉안하였다.

현존하는건물로는대웅전·미륵전·요사채·범종각이있다.대웅전에는삼존불상이봉안되어있고,불화로는석가모니후불탱화·지장탱화·감로탱화·신중탱화가있다.미륵전에는칠성탱화·산신탱화·독성탱화및작은범종이하나있다.

(네이버두산백과인용)…

용암사에서절뒤로계단을조금올라가면은쌍미륵이라고하는

불상이있다.

서기11세기고려시대에불상으로여느불상보다자연적인바위

을이용해서만든특이한불상으로보인다.

바위사이에세로로세워진자연적인틈을이용해서두개의불상

으로나누어져새겨있는데전체높이가불두까지합쳐서19.85

미터에이른다고한다.

천연암벽을이용해서불신을만들고그위에목.머리.갓을따로

만들어서올린특이한형태이다.

비가내리지않은가뭄속에서도어렵사리발견한망태버섯.

모양이신라금관모양을한것이신비스럽기만합니다.

용암사절옆으로는우리의국화무궁화가아름답게

피여서한창아름다운꽃망울을보여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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