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사에서만기생하는망태버섯을촬영하기위해서는
아주작은사찰을필연적으로들려야하는절이용암사
이다.
차량을가지고가면은용암사주차장에다가차를주차
시키여야하는데용암사는아주작은절이지만은아담
하게장지산아래에자리잡고있는고풍스런절이다.
장지산용암사주위에는여느지역에서는극히보기어려
운망태버섯이자라고있어서한여름에장맛비가내린
뒤에는망태버섯이사진가들의중요촬영포인트가
되고있다.
어제부터는장맛비가내리고있지만은지난주까지는
전혀비가내리지않아서파주지역은가뭄이매우
심하였다고한다.
망태버섯을담으러용암사를찾은20일에도용암사에서
마주친스님한테서도한마디듣기도하였다.
다행이어렵사리망태버섯을담기는하엿지만은
아쉬움이남는출사였던것같다.
북한산78s.
전설에따르면,고려선종(宣宗:재위1083~1094)이후사가없어고민하던중,하루는후궁인원신궁주(元信宮主)의꿈에두도승이나타나말하기를"우리는파주장지산에산다.식량이떨어져곤란하니이곳에있는두바위에
그때꿈에보았던두도승이다시나타나왼쪽바위는미륵불로,오른쪽바위는미륵보살상으로조성할것을지시하며"모든
창건이후절의옛역사는거의전하지않고있다.근대의연혁은,1936년에파주군의유지들이절을새로지은뒤백정(白淨)만월(滿月)과승려혜성(慧城)이중창불사를시작하였고,1978년대웅전불사에착공하여1979년완성하였다.이듬해에대웅전안에지장
현존하는건물로는대웅전·미륵전·요사채·
(네이버두산백과인용)…
용암사에서절뒤로계단을조금올라가면은쌍미륵이라고하는
불상이있다.
서기11세기고려시대에불상으로여느불상보다자연적인바위
을이용해서만든특이한불상으로보인다.
바위사이에세로로세워진자연적인틈을이용해서두개의불상
으로나누어져새겨있는데전체높이가불두까지합쳐서19.85
미터에이른다고한다.
천연암벽을이용해서불신을만들고그위에목.머리.갓을따로
만들어서올린특이한형태이다.
비가내리지않은가뭄속에서도어렵사리발견한망태버섯.
모양이신라금관모양을한것이신비스럽기만합니다.
용암사절옆으로는우리의국화무궁화가아름답게
피여서한창아름다운꽃망울을보여주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