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여행크로아티아플리트비체국립공원..
9월15일요정의숲이라는애칭이붙은플리트비체국립공원을들려본다.
동유럽여행4일째가된다.한국과의시차가8시간으로이제는시차가
적용이되여가는싯점이다.
스플릿과지그레브중간쯤되는지점.크로아티아허리를깊게파고들어온
보스니아접경지역에호수와나무의요정이산다는플리트비체호수이다.
지그레브에서남서방향으로140킬로지점으로험준한알프스산맥을끼고
있는플리트비체호수이다.
크로아티아여행의백미는아름답게펼쳐진아드리해바다이지만은그러나
그것은바다의바깥에서바다를볼수있을뿐이다.
이곳플리트비체숲속으로들어서면자연과하나가된다.
유네스크에서세계의불가사의의하나로지정되였고크로아티아에서가장
아름다운공원으로선정된국립공원이다.
아직도순수한동유럽여행을살짝비키여서발칸반도에있는이곳을추가로선택
을하게된것은이번여행을운영한솔바람님의탁월한선택이였던거같다.
한마디로걸어서세계여행의동영상을보고서이곳크로아티아의매력에푹빠져버렸
다고한다..
플리트비체공원을입장을하기전에스플릿에서버스로달려왔기에늦은점심을
이곳에서송어회가아니송어요리로와인한잔곁들혀서점심식사를한다.
동유럽여행은매끼마다와인은빠트리지않고들게되는데원체가격이저렴한것
같다.와인한병에우리돈으로7-8천원이면아주맛이좋은와인을들수가있다.
드디여플리트비체국립공원정문에들어선다.
1949년도에개장된크로아티아최초의국립공원으로1979년유네스코의자연유산에등재되고개장한지가60여년이넘지만전혀훼손되지않은자연그대로의모습이라고한다.
제1.2차세게대전을거치면서도이일대는전혀피해를입지않았다고한다.
양측서로이곳을지키기위해서무진장애를쓴덕택이라고한다.
공원면적이서울시의절반정도가된다고하니얼마나면적이크다는것을
알수가있다.
호숫가를따라서20킬로탐방로가마련되여있어서처음이곳을찾는사람
들도무리없이공원을탐방할수가있다고한다.
공원입구를지나서한십여분을들어서면은광활한3단폭포를내려다볼수가있다.
정말엉청난것같다.시원스런물소리가엄청나다폭포와거리가꽤떨어졌는데도들린다.
이폭포는태양의빛의움직임에따라서색을달리하는에머랄드빛호수와빽빽한
나무숲과사이사이에위치한바위와이끼크고작은폭포는푸른하늘과어울려서
환상을느끼게한다.
플리트비체공원의백미는사진으로보는호수를나무데크를가로지르는것인데
아쉽게도우리일행은이곳나무데크를걸어보지못하였다.
일정상시간적인여유가첫번째의이유라지만은이번여행에사진진사들이이곳
플리트비체공원에서어떻게보면은작품사진한장얻으려고많은준비를한국에서
해가지고왓는데가이드가핑계인지위험하다고하여서호숫가를내려가지못하게
하고일정을진행한다고하니진사들이화가머리끝까지나서난리들이다.
사진으로보듯이산위에서내려다보이는것이다른탐방객들도여유롭게나무테크
를가로지르면서호수를횡단하는데우리일행만가이드가위험하다고안된다고한다.
사진을담으려면은호수중간에데크에삼각대를설치하고3단폭포를광각렌즈
로담으면좋은작품을하나건질수가있을터인데이것이안된것이다.
플리트비체공원이원체면적이크다보니공원안에는버스를운행을한다.
한국에선보기어려운버스로전기로운행을한다고한다.
자연훼손을생각하는공원측의배려가좋은현상인것같다..
플리트비체호수를가로지는유람선을탑승을하게된다.
원체면적이크다보니한나절에공원을다돌아보는것은무리이고그저공원의핵심
포인트만바쁘게겉만바라보고가는것같다.
일정은호수를가로질러서건너편의선착장에도착하면은공원의일정을마무리
하는것으로되였다.
이곳플리트비체호수는오래전에는접근이어려워서악마의정원이라고하였다고
한다.
깊은산속에울창한천연림으로둘러쌓인16개의호수와92개의폭포가끊임없이
계단처럼물이흘러내리면서장관을이루는곳으로유럽인들이죽기전에꼭한번
이곳의비경을보아야할곳으로손꼽았다고한다..
우리일행을건너편호수에서이곳으로데려다준크로아티아의배선장..
표정이좀무뚝둑한것같다..
이배도동력은전기로운행을한다고한다.
아마자동차의하이브리드마냥빠데리로충전을해서배를운행을
하는것같다..
크로아티아플리트비체공원탐방을끝내니벌써시간은어둑어둑해지고
다음일정을생각하면서이동을하게된다.
플리트비체공원에서다음일정지리예카라는도시는버스로170킬로를가서
호텔에묵는다고한다.
몸이피곤하기만하다..
10박을하면서하루도더묵은숙소가없고매일매일저녁에들어가서짐을
풀고아침에는짐을가지고나와야한다.
정말번거롭기만하다.
오늘저녁도아드리해가내려다보이는그랜드호텔에서하룻밤을묵고
내일은리예카라는도시로가서경이적인자연박물관포스니아동굴을
오전에구경을하게된다고한다.
동유럽여행(크로아티아)편은사진과여행기는8편으로이여집니다.
감사합니다.
북한산78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