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10월25일도봉산송추계곡.
소나무와가래나무가많은계곡이라하여붙여진이름이다.
도봉산줄기의줄기인오봉산기슭에약4킬로에걸쳐서이여지는
계곡으로서북한산국립공원에속한다.
계곡양옆으로소나무.가래나무.갈참나무.국수나무.등이어우러
져서울창한숲과기암기석을돌아서흐르는삼단폭포등시원하고
맑은계곡물이조화를이루어수려한경관을자랑한다.
송추분소에서계곡을따라서올라가면은등산로와연결되는데
사패산코스와오봉을올라가는코스가있으며왕복하는데약3시간
이소요된다.
1963년도에서울교회선철도가개통되면서본격적인유원지로
개발되였다고한다.
도봉산의줄기인오봉기슭에형성된송추계곡폭포.
북한산국립공원송추분소로부터약0.9킬로떨어진지점에서시원한물줄기가
두갈래로떨어져내린다.
송추유원지계곡은게곡물이맑기로도유명한데.그동안1983년도에북한산이국립공원
으로지정되면서(국립공원법)에따라서개발이제한되면서시설을증축.개축할수가
없어서진입로가협소하고시설이노후화되었어서보기에도않좋와보였다.
송추지구는계곡정비작업을진행하여서계곡옆으로예전부터있었던음식점등이
북한산북한동같이이주를하여서아주깨끗히정비작업을하고있다.
전부터이곳에살고있던분들도새로운이주단지에서새로건축된상가에서
영업을하게되여서좋고계곡주변에날립된음식업소가말끔이정리되여
서자연그대로모습을보여주니송추계곡을찾는산행객들이가슴속으로
피부로느끼는기분이절로좋와지는것같다.
2014년10월25일도봉산산행은송추분소-여성봉-오봉-오봉능선-송추계곡을한바퀴
돌아보니가을갈수기라송추계곡에는폭포물이소량으로흐르고있었다.
도봉산의가을빛의아름다운단풍도이번주만지나면은마감을할것같다.
붉은단풍을보는시각적인아름다움은여느해보다더붉게보이는것같다.
도봉산송추계곡의단풍은내년을기약하면서…
북한산78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