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2014년도12월의마지막으로보는석양이될것같습니다.
12월말에는전국적으로기상이않좋와서눈.비가내릴것같다는
날씨전망인것같습니다.
2014년도이제얼마남지않았습니다.
본래연말은송년화다.망년회다하며정신없이보내게되곤하는데요.
그렇게지내다가한순간에고개를들어보면은연말12월이순식간에
지나가버리고맙니다.
우리는살아가면서수도없이많은시작과마무리를반복하면서살고
잇는것같습니다.
글을쓰다보면은마침표로문장을마무리하고바늘질을하다가도매듭
으로마무리를하게되지요.
또누군가와헤여질때에도인사로마무리를하게됩니다.
생각하여보면은시작과마무리는마치동전의앞뒷면처럼흔하게자연
스럽게하는것인것입니다.
모든끝은그래서또다른시작으로이여지는것입니다.
이제올해2014년도의끝은새로이다가오는2015년도의시작과이여
지고어제의끝은오늘과이어집니다.
새로운2015년도의시작을위하여서올해끝맺음을잘해야할것같습니다.
*삶은순간순간이아름다운마무리이자새로운시작이여야한다.
아름다운마무리는지나간순간을기꺼이작별을하고
아직도오지않은순간에대해서미지그대로열어둔채지금의이순간을
받아들이는는일이다.*
법정스님의(아름다운마무리)에서끝매음을이렇게말하였습니다.
북한산78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