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여행( 강원도 정동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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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유명하기에오히려잘가지않게되는곳정동진.

낭만여행의주인공이바로강원도강릉정동진이다.

전국에서바다해안에서가장가까운역이바로정동진역이라고한다.

지난달3월30일갑자기여행을가고싶어졌는데주말에는도로에차가

밀리고힘들것같아서월요일에휴가를내고일찍무작정카메라만가지고영동고속도로

를타고강원도강릉방향으로떠난다.

이른아침에출발을하여서강릉lc에서남쪽으로7번국도를타고서

내려가게되였다.

제일먼저들린곳이드라마모래시계로도유명한정동진해안을

들려보게되었다.

한적한바다와소나무.한적한역사와기차역이라는낭만적인요소를

갖추고있는곳이정동진해안이다.

낭만스럽게여행을즐기고싶다면은좀시간이걸리더라도기차로

여행을하여서정동진을찾는것이좋을것같다.

서울에서야간열차에몸을실고새벽에정동진역에도착을해서

해돋이를보는것이열차여행의일반적이코스인것같다.

그러나달리는기차안에서가져간찐달걀을까먹으면서캔맥주마시

면서따듯함을같이나누고싶은사람과대화를나누고가다보면은

이른새벽에정동진에도착을해서일출을보지않을까한다.

너무촌스럽지만은시간이되면은이렇게해보는것도좋을것같다.

정동진해안을들려보고서역사안으로들어서려면은500원을주고

입장권을구입하여야한다.

돈오백원이아까워서담치기를하는사람도보았는데그돈값워치보다

더즐거운추억거리를선사하는곳이정동진이다.

정동진은이번말고여러번을찾아보지만오랜만에들리니여러모로

변한모습을보게된다.

정동진역사가오른쪽으로현대식으로새롭게건축되였고.

정동진에는없었던레일바이크가새롭게설치된것같다.

다정한연인끼리바이크를타면서즐거운담소를나누면은즐거운여행이

될것같다.

하룻밤을어디서묵은것도아니고당일여행이라정동진을들려보고

부근에있는통일안보공원과동명낙가사를들려보고평창으로올라와서

오대산전나무숲과월정사를다녀오게되였다.

북한산7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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