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4월말조선닷컴올리뷰에서블로그를개설한분들중에서신청한사람들중에
당첨이되여서"서울둘레길"이라는여행코스책을받아보게되었다.
서울둘레길책을받아보니서울,수도권의걷기여행코스를총망라하여서만든책이다.
예전같이등산으로산다람쥐같이전국산하를누비던시절도지금은무릎수술을받고
나서는지향을하고지금은걷기와사진담는것으로패턴이바뀌게되었다.
이책에나온둘레길도산행을하는코스도있지만은그리나에게무리하지않는코스가
될것같다.
일반적으로’여행’이라고하면은지금사는곳을벗어나몇날며칠을보내고오는것으로
생각을한다.누구나여행을통해서몸과마음에휴식과안정을찾고싶지만어디론가
멀리떠나야한다는생각에주저하게됩니다.
그렇습니다.이책의서두에쓰여진글입니다.
거창하게너무무리하면서집을떠나서멀리떠나야만이여행이라고생각하지말고
잠깐이라도시간을내서도심을벗어나서걸어보는둘레길정말좋은것같습니다.
이책에담겨진서울둘레길과수도권의주요둘레길만을전부돌아본다고하여도
한일년동안이래도다돌아보지못할정도로많은내용이수록된것같습니다.
이책의뒷마지막에는스탬프를찍는칸이만들어져서둘레길을돌아보고
확인을받아내가걸었던구간코스를기역하고추억을간직하기위한
것이다.
각각의스탬프는구간명칭의의미를담고있어서모아서보는것만으로도
재미가있을것같다.
서울둘레길구간은서울시를한바퀴돌아보는코스로아주자세하게내용이수록되여있다.
책을받아보고서일단은집에서가까운곳을돌아보기로하고5월1일대부도해솔길을
가보기로하였다.
가는날이장날이라고5월1일근로자의날이라안그래도항상사람들많은왕래가
있는대부도길은시화방조제에서대부도와영흥도들어가는차량이어찌나많은지
시화방조제휴게소에서다음을기약하고되돌아나왔다.
대부도들어가는데시간이너무많이소요될것같아서이다.
수도권에서주말이나공휴일에는여간해서는대부도나영흥도로는안가는것이상책인데
책을받고서우연을기대한내가착오였던것같았다.
이책에수록된60여개의둘레길코스를시간이난대로둘러볼것이다.
책의내용이깔끔하게정리된것인만큼시간이날때마다서두르지않고둘러볼요량이다.
이런알차고좋은내용의책에당첨된것을영광으로생각을한다.
아쉽게도책에수록된둘레길을돌아보고서리뷰를써야하는데시간이촉박하여서
올리지못하고책내용으로만리뷰를올리는것을올리뷰담당자님은이해를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저에게좋은책을보내주신"올리뷰와비타북스"에감사를드립니다.
북한산78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