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여행(전등사)..
2015년11월17일강화전등사..
가을의끝자락인것같습니다.올해달력도한장밖에남지않은것
같습니다.
강화를한바퀴돌면서마니산정수사를들려보고서전등사도들려
보게되었는데전등사도이제가을의끝자락에와있는것입니다.
절을찾는방문객들이나뭇잎이다떨어진경내를들려보는것을
보면서평화로움을느끼게한다.
그러나동문입구에서절로들어서는길옆에는아직도깊어가는
가을이아쉬운지담풍나무에서붉은단풍잎이아름다운자태를
보여주고있는것을볼수가있었다.
몇그루남지않은단풍나무에서보여주는붉은잎나뭇잎은
너무나도아름답게보인다.
단군왕검의세아들이쌓았다는전설을간직한삼랑성내에아늑히자리잡고있는전등사는
고구려소수림왕11년(381)에아도화상이처음창건하고진종사(眞宗寺)라이름지었습니다.
그후고려충렬왕비정화궁주가이절에귀한옥등을시주했다해서전할전,등불등자(傳燈寺)를
써서전등사로개명한사찰입니다.
이절의입구에있는대조루밑을지나들어가면정면에보물제178호로지정되어있는대웅보전이자리잡고있습니다.
대웅전안에는1544년정수사에서판각되어옮겨진법화경목판104매가보전되고있다.
명부전맞은편왼쪽언덕을약100m오르면조선왕실의실록을보관했던정족산사고터가복원되어있다.
강화에는마니산에사고를설치하였다가1660년이곳전등사경내로옮겨
1678년이래실록및서적을보관하였고그후정족산사고가복원되었다.
경내에있는보물제393호범종은중국종으로중국하남성의숭명사에서북송시대(109
단군왕검의세아들이쌓았다는전설을간직한삼랑성내에아늑히자리잡고있는전등사는
고구려소수림왕11년(381)에아도화상이처음창건하고진종사(眞宗寺)라이름지었습니다.
그후고려충렬왕비정화궁주가이절에귀한옥등을시주했다해서전할전,등불등자(傳燈寺)를
써서전등사로개명한사찰입니다.이절의입구에있는대조루밑을지나들어가면정면에보물
제178호로지정되어있는대웅보전이자리잡고있습니다.
대웅전안에는1544년정수사에서판각되어옮겨진법화경목판104매가보전되고있다.
명부전맞은편왼쪽언덕을약100m오르면조선왕실의실록을보관했던정족산사고터가복원되어있다.
강화에는마니산에사고를설치하였다가1660년이곳전등사경내로옮겨1678년이래실록및서적을
보관하였고그후정족산사고가복원되었다.
경내에있는보물제393호범종은중국종으로중국하남성의숭명사에서북송시대(1097),
고려숙종2년에주조된것으로우리나라종과는달리종머리에음관이없고용머리주위에는
아름다운16개의연잎이둘려있는것을볼수있으며견대와요대사이에는8괘가둘려있어특이함을나타내고있습니다.
1866년병인양요때는승군50명이전투에참가하기도한호국불교의사찰로당시조선수비대장이던양헌수장군
승전비가전등사동문입구에세워져있습니다.
고려숙종2년에주조된것으로우리나라종과는달리종머리에음관이없고용머리주위에는
아름다운16개의연잎이둘려있는것을볼수있으며견대와요대사이에는8괘가둘려있어
특이함을나타내고있습니다.
1866년병인양요때는승군50명이전투에참가하기도한호국불교의사찰로당시
조선수비대장이던양헌수장군승전비가전등사동문입구에세워져있습니다.
(네이버지식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