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고려산.
지난 삼월 초에 다녀온 고려산 전경이다.
사진 포스팅을 하고나서 바로 사진도 올리고 글도 올려야 하지만
시간이 여유롭지못하여서 이제서야 올려본다.
벌써 삼월초이니까 이주일나 지나간 사진인것 같다.
고려산 백련사 복수초를 담으로 갔다가 그냥 오기에는 아쉬워서
고려산 정상까지 같다가 붉은 진달래는 보이지는 않지만은
그냥 고려산 산세만 담아 보았다.
앞으로 한달 후면 고려산 정상 아래가붉게 물들어 가겟지만은
남부지방에서 올라온 봄소식을 제일 늦게 도착 하는 곳이 강화도
고려산 인것 같다.
위 사진은 2013년도에 고려산 진달래 축제때에 담은 사진인다.
고리산 군의 강화읍 · 송해면 · 하점면 · 내가면이 경계하는 지점에 위치한 산이다(고도:436m). 강화 6대 산의 하나로 전한다.
강화도에서 마니산(469m) · 혈구산(466m) · 진강산(441m) 다음으로 높은 산이다.
1696년에 편찬된 『강도지』에 “홍릉(洪陵)과 국정(國淨), 적석(積石), 백련(白蓮) 등의 세 절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강화부 서쪽 15리에 있으며 강화부의 진산(鎭山)이다.”라고 되어 있다.
『강화부지』에도 강화부의 진산으로 기록되어 있다. 『여지도서』와 『조선지지자료』에서 지명이 확인된다.
『대동여지도』에는 고려산(高呂山)으로 한자 표기가 되어 있고 동쪽 산록 끝에 강화읍성이 위치하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고려산은 정상부에 커다른 연못이 있고 그곳에서 다섯 가지 색깔의 연꽃이 핀다는 유래로부터 ‘오련산(五蓮山)’이라는 이름으로도 부른다.
정동쪽에 강화읍이 위치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고려산 [高麗山, Goryeosan] (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지명, 2008. 12., 국토지리정보원)
2016년도 올봄 대미를 장식할 고려산 진달래 축제가 열리는 곳의 하이라이트가 될곳이
바로 이곳 고려산 정상밑 능선이다.
사진으로보면은 목재 데크가 보이는오른쪽이 해마다 진달래가 붉게 물들어서 찿는이
들에게 진달래꽃 향기의 감동을 주는 자리 인것이다.
인천시 강화군에서는 제9회 고려산 진달래 축제를 다음달 12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
고려산 정상과 고인돌 공원에서 열린다고 한다.
여타의 축제가 평지에서 열리는 것에 비해 고려산 진달래춪제는 해발 436미터 정상
에서 열려서 자연속에 봄을 만끽하면서 더욱더 진한 색깔의 진달래꽃을 볼수가 있을
것 같다.
고려산 등산로..
고려산 백련사에서 정상으로 올라가는등산로는 강화군에서
바닥에 겨울을 지나서 해빙기에는 바닥이 매우질척거리는데
바닥에 메트로 깔아놓아서 아주미끄럽지않고 좋은것 같다.
진달래축제기간에는 수도권에서 축제를 보기위해서 많은분
이 오니 신경을 쓰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