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

 

노루귀는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특성은 나무 밑에서 자라며 노루귀가 잘 자라는 곳의 토양은 비옥하고 양지식물이다.
키는 9~14㎝이고, 잎은 길이가 5㎝이고, 3갈래로 난 잎은 난형이며 끝이 둔하고 솜털이 많이 나있다.
꽃은 흰색, 분홍색, 청색으로 꽃줄기 위로 한 송이가 달리고 지름은 약 1.5㎝ 정도이다.
열매는 6월에 달린다. 꽃이 피고 나면 잎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그 모습이 마치 노루의 귀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유사한 것으로는 분홍색과 청색으로 피는 종이 있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뿌리를 포함한 전초는 약용으로 쓰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노루귀 (야생화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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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귀 꽃잎은 생각보다 작기만 해서 카메라에 담기가 그리수월한 편은 아니다.

렌즈도 메크로 렌즈나 망원줌렌즈가 있어야 제대로 담을수가 있는것 이다.

인천대공원 노루귀 는 야생화가 아니고 꽃씨를 식재한것인데

요즈음 노루귀가 아름다고 앙징맞은 꽃잎이 이곳저곳에서 겨울잠을 자고서

한창 나오는중이다.

노루귀 를 카메라에 담으려고 요즈음 진사들이 부쩍 거린다.

  맨눈 시야로 보는것과 카메라 렌즈 화인더로 보는세상은 사진을 담는

진사들에게는 덤이다.

그래서 렌즈속에서는 다른세상이 보인다고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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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데레사

    2016년 3월 24일 at 1:52 오전

    요즘 아주 부지런히 다니시는군요.
    저는 이빨 치료하느라고 매일 치과 출근합니다.

    • 북한산 78s

      2016년 3월 24일 at 2:32 오전

      데레사님도 연세가 있으시니 치아도 시원찮으시지요.
      치아는 오복에 하나라고 하는데 말입니다.
      깨끗하게 잘 치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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