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항 여객 터미널
이곳 항에서 제주도를 비롯해서 완도 주위 연안 도서를 운행하는선착창으로
규묘가 상당히 큰 여객 터미널이다.
기존의 시설을 좀더 확장을 하는공사가 이루워지는것 같다.
완도 선착장에서 이배를 타고 청산도로 들어가는데 소요시간은 약 45분정도
소요 된다..
3월 28일 전남 완도 청산도 를 다녀왔다.
3월 27일 밤10시에 인천을 떠나서 완도에 28일 새벽 4시에 도착을 한다.
개인적으로는 수도권에서 너무 먼거리이고 승용차로 가기에는 운전이 힘들고
선뜩 마음만 앞서지 따나게 되질 않게 되었는데 다행이 회사 산악회에서 무박
으로 가는일정 이 있어서 청산도를 다녀 오게 된다.
완도 까지는 완도에 상황봉이라는산이 잇어서 다녀온 기역은 있지만은 청산도
는 처음으로 다녀오게 된다.
전부터 청산도 가 더딘풍경의 느림의 미학 으로 삶의 심표가 되는섬 이라고 말을
많이 들었다.
이번 청산도 여행은 그 기대를 아낌없이 느끼게 만든 여행이다.
요즈음은 전국적으로 미세먼지에 온통 시야가 답답한 뿌우연하늘 때문에 짜증이
나기만 하고 아침운동 도 하질 못하는 실정이다.
그러나 남도 청산도는 수도권과는 달리 탁트인 시야를 우리 에게 보여주었다.
청산도 섬의 넓이가 서울 여의도의 5배 정도로 아주 작은섬은 아니다.
섬을 전체로 천천히 돌아보려면은 청산도에서 민박을 하고서 돌아보아야 하는데
무박으로 내려가서 완도에서 청산도를 들어가는 첫배를 타고 들어가고 아주 바쁜
일정 으로 섬을 돌아보고서 청산도를 다녀왔다고 하는것은 좀 무리 라고 할수가 있다.
그래도 하루에 청산도 선착장에 내려서 섬을 돌아보는 시티투어 로 하루일정으로
돌아보고 왔으니 무리라고 해도 좋은 일정 이라고 할수가 있다.
시티 투어는 비용이 발생 하지만은 현지 해설사 의 전라도 사투리로 구수하고 재미
있게 하는 설명으로 시간 가는줄 모르게 해설을 아주 잘해주는것 이다.
청산도는 푸른바다 와 돌담길. 구들장논. 해녀들의 미소 등은 슬로시티 청산도의
트레이트 마크라고 한다.
청산도의 마을을 잇는 길 이름도 슬로길이다.
국제 슬로시티연맹에서 2011년 청산도 슬로길을 세계슬로길 1호로 공식 인증 햇다고
한다.
걷기 여행객들의 필수방문지가된 청산도는 섬은 미역 줄기처럼 미로속으로 이여지는
슬로길 11 개 코스가 있다고 하는데..
영화 “서편제 “촬영 무대로 유명한 당리 언덕길. 구불구불한 엣 돌담으로 채워진 상서 마을
등은 대표적인 슬로길이다.
신흥마을 풀들해변. 해송숲 이 어우러진 지리해변 역시 슬로길이 지나가는 청산도의 아름
다운 해변길이다.
완도항 선착장을 떠나면은 볼수가 있는섬 인데 동백나무 로 덮힌 것 같다..
완도 항에서는 제주도 를 가는 선편도있고 주위에 섬들로 가는선편이
많은것 같다..
완도항은 서서히 멀어지고 캐논 70-300미리 망원 줌렌즈로 담아본다..
완도항을 떠난지 어느새 청산도 선착장에 다온것 같다.
완도항에서 약 45분정도 걸리는것 같다..
드디여 청산도 선착장에 도착을 한다. 완도 와 청산도를 오가는배는 작은배가
아니고 중형급 배 로 25톤 카고트럭 과 승용차 등을 여러대씩 실고 오가는 배인것 같다.
세월호 침몰 인천에서 제주도 가는배가 침몰 하는사건을 기역된다.
우리에 안전 불감증으로 해서 나의 기우에 걱정으로 배를 타고서 유심히 화물차 를 배에실고서
차가 움직이지못하게 고정작업 을 제대로 하는지 주목을 해보았다.
다행이 차를 움직이지못하게 고정 핀과 로프을 설치 하는것을 보고서 예전보다 안전 에 대해서
고정 관념이 변한것을 볼수가 있었다.
청산도 에 도착을 해서 선착장에 내리면은 만나는 석조 조형물 인데 느림의 미학 이라는 청산도
를 강조하는 조형물인것 같다..
청산도 사진과 여행기 는 2부로 이여 집니다..
데레사
2016년 3월 30일 at 8:43 오후
무박으로 가셨어도 많은 곳을 보고 오셨나
봅니다.
저는 1박 2일로 다녀왔는데도 아쉽더라구요.
한번 더 가본다는게 쉽질않네요.
북한산 78s
2016년 3월 30일 at 8:50 오후
작품 사진은 못담아도 보는대로 사진을 담다보니 어디가면은
사진이 많습니다.
버릴것은 버려도 아직도 모든것이 부족하지요.
그래도 회사 산악회로 다녀와서 아주 편하게 다녀 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