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리에서 버스투어를 끝내고서 자유 여행으로 들려볼수있는 시간이 주어졌다.
당리 언덕위에는 kbs 2tv 드라마 봄의 왈츠가 촬영된곳이다.
드라마 봄의 왈츠의 촬영지가 해외에서 오스트리아 크리스탈 공원이 배경이
되었었고 국내에서는 유채꽃과 청보리밭. 돌담길이 아름다운 청산도가 배경이
된것이라고 한다.
드라마 첫회에 오스트리아가 주배경으로 방영 되였고 2회에 청산도가 주배경
으로 방영이 되였는데 청산도의 풍광이 훨신 멋지다는 인터넷 네티즌의 평이
많았다고 한다.
드라마 방영과 동시에 청산도 를 물어보는 관광객이 쇄도하엿다고 한다.
봄의 알츠의 촬영으로 당리 언덕의 햐얀집은 오픈세트장이 인기를 끌면서
읍리. 청용공원, 원두막, 지리 해수욕장, 청게리 들녘이 유명세를 더타게
된것이라고 한다.
영화 촬영지 서편제나 드라마 촬영지로 결정이 나서 공개가 되면은 유명세
를 타게 되니 메스컴의 위력을 실감 할수가 있는것 같다.
언덕의 햐얀집 오픈 세트장..
전형적인 다도해국립공원 으로 당리 언덕에서 내려다보이는 청산도 풍경..
바다위에 드문 드문 보이는 것은 김 양식장..
당리 언덕아래 유채꽃 밭,
3월 28일에 담은것이니 아마 요즈음은 유채꽃이 만발 하였을 것이다.
청산도는 전남 완도항에서 약 19.2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섬으로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선정되었다.
동쪽으로 거문도, 서쪽으로 소안도, 남쪽으로 제주도, 북쪽으로는 신지도를 바라보고 있다
. 총 면적 48평방 킬로미터, 인구는 약 6천여 명으로 1964년에 출장소 1개소(모도 출장소)가 설치되었다. 법정리 13개소에 행정리 23개소, 자연마을 24개소이다
. 또한, 유인도 5개소 무인도 9개소의 부속 도서가 있다.
유인도, 무인도 모두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 속할 만큼 자연경관이 매우 아름다워서 옛날부터 청산 여수라 했다.
청산도와 여서도의 지명도 여기에서 비롯되었다고 전한다. 일명 선산(仙山), 선원(仙源)이라 불리우는 이 섬은 고려시대에는 현재의 강진군에 속해 있었다.
그 후 임진란을 계기로 정부의 도서금주령(島嶼禁住令)에 의해 한 때 사람이 살지 않았으나,
16세기 말경 다시 주민이 이주하여 정착하고 1681년(숙종7) 수군만호진이 설치된 이후부터는
서남해안을 방어하는 군사적 요충지로서의 역할을 담당하였다.
그러다 1896년에 완도군이 생겨난 뒤로는 완도군에 편입되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인용)
완도 와 청산도 를 오가는 배이름도 슬로우시티 청산이라고 한다..
2016년 3월 28일 남도 청산도 여행을 끝내고 완도 선착장에서 마무리를 한다.
무박으로 청산도를 들어가서 시티투어로 한나절을 돌아보고서 여행기를
적어본다는것은 조금은 무리라고 생각을 한다.
벼락 북치기라고 아주짧은시간에 들려보고서 청산도에 대하여서 자세하게
말을하기에는 무리이지만은 우리나라 남도에 순수하게 엣날것을 보존를 하고
풍습을 지키면서 자연을 오염시키지말고 지키였으면 하는 마음이다.
데레사
2016년 4월 3일 at 12:53 오후
꽃필때 한번 더가자 하면서도 선뜻
안가지네요.
덕분에 구경 잘 합니다.
북한산 78s
2016년 4월 8일 at 10:12 오전
수도권에서는 거리가 멀어서 큰마음먹고 떠나야 갈수있는 섬
입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