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벗꽃향기..
2016년 4월 11일 인천 대공원 벗꽃향기.
대공원 벗꽃은 여느지역보다 늦게 우리에게 꽃향기를 보여주는데
올해에는 서울 여의도보다 늦은감은 잊지만은 요며칠사이에 벗꽃
이 만개를 하였다.
지난 9일에 현충원 수양 벗꽃 을 보러 갖다오다가 대공원 방향으로
보니까 벗꽃이 만개 하였을것을것 같은 짐작이 간다.
어제는 주말이라 많은 인파로 공원이 정신이 없을것같아서 오늘
오후에 서둘러서 대공원을 들려본다.
승용차를 안가지고 버스를 타고서 만수3지구 아파트 에서 하차해서
현대 아파트뒤 장수천으로 걸어서 인천 대공원을 가보는데 오히려
벗꽃 나무의 나이가 어린 장수천변 벗꽃이 집에와서 컴푸터로 사진
을 정리해보니 더 화사하고 빛깔이 좋은것 같다.
월요일 인데도 인천 대공원 넓은 양옆 주차장은 만원사례로 만차인
것 같다. 차를 안가지고 온것이 잘한갓 같다.
대공원의 벗꽃은 나무가 이제는 나이가 너무들어서 노쇠한 나무여서
그런가 별로 아름답지가 못하다. 사람이나 나무나 나이가 먹으면은
노쇠해서 땅속에 영양분을 못빨아드리지못해서 그런것 같은 기분..
인천 지역에서 너무나 유명한 대공원 벗꽃의 아름다움에 안타까움을
느끼게 하는데 내년에는 더아름다운 벗꽃을 볼수가 있응것으로 기대를
그러고 평일 인데도 대공원은 찿아온 인천 부천 지역 시민들로 인산인해
를 이루고 사람구경인지 벗꽃 구경인지 모른다.
이때쯔음 벗꽃향기를 볼수가 있는곳이 인천 월미도 공원과 자유공원이
한창일것 같다.
시간이 나면은 카메라를 메고 한번 가봐야 할것 같다..
데레사
2016년 4월 13일 at 10:26 오후
인천대공웑의 벚꽃도 찬란하군요.
우리동네는 거의 다 졌어요.
북한산 78s
2016년 4월 14일 at 4:53 오전
어떻게 보면은 다 부질없는 일이지요.
평소에 좀잘햇어야 하는데..벗꽃도지고 총선결과도
나오고 앞으로 정국이 좀시끄러워질것 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