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5일 월미공원..
월미공원 벗꽃은 2016년도 봄에 볼수가 있었던 마지막 벗꽃인것 같다..
아마 어제내린비로 벗꽃잎은 다 떨어자고 나무에서 더욱 푸른잎만이
비가내린 수분을 훔뻑 먹고서 힘차게 올라올것이다.
어쩌면은 아쉽다고 하기에는 너무도 빨리지나가는 봄 이란 계절이고
푸른잎의 초록빛 생동하는 초여름으로 달려가는 모습이다.
월미산 정상 맞은편에 전시된 포대.
포대옆에 전시된 포의 연혁이나 알림판을 적어주면은 도움이
될것 같은데 아무런 표지퍈도 없어서 아쉬움이 있다.
그냥 예포대 라고 안내지도에 적혀 있다..
월미공원 물범 셔틀카..
월미공원 입구에서 전망대까지 운행하는 친환경 전기셔틀카는
백령도 에서 서식하는 천연기념물 제 331호 점박이 물범 의 이름
을 따서 ‘ 물범카 ‘로 명명 하였다.
운행거리는 편도 1.5킬로이고 탑승요금은 천원을 받는다.
왕복은 천 오백원으로 할인이 된다..
월미산 정상 해발 108미터 로 정상에서도 전망대에서 볼수가있는 인천항과
영종.청라지역 조망을 즐길수가 있다.
월미공원 산책로 를 한바퀴 돌아보고 전통정원 까지 다녀오면은 오늘 하루
운동량 으로는 좀 다리가 힘들정도 로 피곤하다.
아마 집근처에 이런공원이 가까이 있었으면 좋을것 같다.
그러면은 매일 운동 을 하러 올라올것 갔은데..
월미공원 산책로 를 다돌아보고 차가 주차 되어 있는 이민사 박물관으로
가려면은 월미도 테마파크 를 안들릴수가 없다.
얼마전 중국 요우커들 인원 6000 여명이 치맥 파티를 벌였다고 하는지역이다.
그많은 치킨을 어디에서 만들어가지고 왔는지가 궁금하다.
월미공원 서해 바다 건너 영종 하늘도시 가 보인다.
인천에서 영종도로 건너가려면은 예전에는 이곳 월미선착장 에서
배를 타고서 건너가곤 하였는데 지금은 인천대교 와 영종대교 로 이용
하는 바람 에 이용객이 급감 한것 이다.
인천 대교 로 가려면은 통행료가 승용차로 편도 6300원 받고 영종대교
도 공짜가 아니고 통행료 를 지불해야 한다.
그래서 청라지구 에서 영종도 로 제 3연륙교 를 놓는다고 한지가 몇년전
부터 시작한것인데 아직도 시공이 안되고 있다.
영종하늘도시 아파트 분양받은분들과 법원에서 개발주체 소송진행이
사기분양이라고 소송이 아직도 진행 중이다.
영종 하늘도시 아파트 건설하면서 토지를 조성한 기관 LH공사 에서 분양대금
에 5000억을 받아놓았다고 한다. 연륙교 건설 대금으로 미리 금액을 확보
해놓았다는 것이다.
그런데 국토 해양부 에서 인천시에 제 3연륙교 를 놓으면 안되다고 불가방침을
고수 하면서 인천시 에서 아직도 착공을 못하고 있는것이다.
아마 기존 현재 인천대교 건설자금 을 민자자본 유치해서 건설한것인데 ( mRG)
최소운영수입자본 조건으로 자본을 빌리였기때문에 몇십년 수익을 보장 해주어야 하는조건
으로 이명박 정부 때부터 시작된것이 박근헤정부 까지 왔는데도 아직도
해결을 못하고 있는 문제 이다.
제3연륙교가 건설되면은 도보로도 다리를 건널수가있고 해서 아주 시민들에게는
좋은 다리 라고 생각이 된다.
인천 제 3연륙교는 청라와 영종을 차로도 10 분안에 이여주는 다리가 된다.
이다리가 생기면은 영종은 섬이라는 타이틀을 벗어던지고 개발속도가 붙게 되겠지요.
월미 공원 전망대에서 바라보이는 인천 대교..
벌써 개미의 활동이 대단 합니다. 아마 주위에 무언가 가져갈 먹이가 있는모양
인데 개미집에소 총출동 해서 가져가느냐고 난리 입니다.
월미공원에는 다목적 운동장이 설치되여 있습니다.
축구하는 소년들 모습이 활기차고 보기좋습니다.
이민사 박물관.
2003년 미주이민 100주년을 맞아서 선조들의 해외활약상과 개척자적인 삶 을 기리고
그 발자취를 후손들에게 전하기위해서 인천시와 재일동포가 뜻을모아서 2008년도에
건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이민사 박물관.
데레사
2016년 4월 18일 at 8:14 오후
치킨은 인천지역 50개 치킨집에서 나누어서
튀겼다고 했어요.
월미공원에 가먼 셔틀버스로 정상을 가야
겠습니다. 이져 힘이 들어서요.
북한산 78s
2016년 4월 18일 at 8:59 오후
연세드신분들도 정문에서 셔틀카를 타시면은 쉽사리 정상에 올라갈수가 있습니다.
그렇군요.치킨을 그렇게 나누워서 튀겻군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