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행( 상해-장가계) 9. 張家界國家森林公園(장가계국가삼림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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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 상해-장가계) 장가계 천문산..

4월 28일 오후 6시에 상해 푸둥 공항에서 장가계 로 가는 중국 동방 항공

여객기를 타고 장가계 로 이동을한다

 

이번 여행은 날씨가 비가내리지않아서 편한 여행 을 하였다.

여행중 야외로 돌아다니는 스케즐은 비가오면은 불편스럽기만하고 사진을

제대로 담을수가없어서 사진을 좋와하는 나에게는 최악이다.

 

가이드 말로는 장가계 여행와서 여간 해서는 비를 안맞은 여행객이 없다고

한다. 이것도 작은 행복 복인것 같다.

 

상해에서 장가게공항으로 가는 비행시간이 인천에서 상해로 오는 비행시간과

비슷한 2시간정도 소요되는시간이다.

 

중국 대륙의 넓이를 실감 할수가 있다.

비행기에서 주날개 옆에 앉는 좌석인데 해가 넘어가는 석양이 아주 멋진것 이다.

넘어가는 해를보면서 비행기가 따라가는북서방향으로 여기여진다.

 

아마 비행기 조종석에서는 정말 너무멋진 광경을 볼수가 있을것 같다.

하긴 매일 운항하는 여객기 기장에게는 너무 시각적으로  불편한 운항 스케즐이 될수도 있다.

중국 동방 항공 기내식 우리가 먹기에도 부담스럽지않고 맛있다.

먹을만 한 기내식이다.

요즈음 중국 장가계를 찾는 한국 여행객은 국적 항공기를 이용하는것이 드문

것 같다.

 

상해에서 2시간의 비행끝에 장가계공항에 도착을 한다.

10년전에 장가계 를 왓을적에는 공항시설이  형편이 없고 아주작은 공항이였는데

이번에 보니 공항을 새로 건설하여서 아주깨끗하고 신축 공항이다.

 

아마 이것이 한국에서 장가계 를 찾는 관광객들이 너무많이 찾은것도 한목을 한것이

아닌가 쉽다.

 

 


장가계 에 도착을 해서 호텔에 짐를 풀었다.

이곳 장가계 호텔에서는 2일 을 묵게 되는데 호텔에서 다른곳으로 옮기지않아

좋은것 같다.

 

29일 아침에 조식 부페에서 베트남 국수가 있어서 먹었는데 간밤의 숙취를 풀어주는데

국물이 어찌나  시원해서 한국의 해장국 같이  아주 시원하다.?

 

 

 

4월29일 오전 장가계 에서 첫 관광일정은 천문산 으로 올라가는 세계최장 케이블카를

타는 순서로 케이블카 를 타고서 천문산으로 올라가고 있다.

 

천문산 으로 올라가는 케이블카는 중국에서 만든것이 아니고 독일에서 기술진이 와서

건설하였다고 하는데 장가계 시내에서 시작을 하는것도 유래없이 특이하고 세계 최장거리길이

도 유명한것이다. 케이블카 거리가 7.5킬로가 된다고 한다.

 

케이블카 밑으로 보이는곳은 장가계 시내를 벗어나서 외곽 농촌 풍경인데 개천가 에서 아낙네들

이 빨래 를 하고 있는모습이다.

 

우리 시골에서도 그 예전에는 개울가 에서 빨래를 하였던 모습을 생각나게 하는중국 시골

의  풍경 모습이다.

 

 

천문산 케이블카는 승선인원이 6명으로 아주작아서 가는중에 앞뒤로 흔들거려서

비위가 약한분들은 멀미가 나는것 같다.

 

저도 사진 담는냐고 서서 창밖을보고 중심을 안잡았더니 다 올라가서 내릴적에는

머리가 좀아픈 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어지럼증 같은것을 느끼고 머리가 좀띵한것 같고..

 

 

 

 

 

 

 

전에는 중국을 다녀오면은 차를 사가지고 온곤 하였는데 언제부터 중국 차의 품질이

국산보다 못하다고 하여서 이번 여행에 차를 사가지고 인천공항에 온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단지 중국가서 사가지고오는것은 중국 연변자치구 조선족들이 작목해서 판다고 하는

참깨와 들깨 들을 구매해서 사가지고 들어온다.

5킬로짜리 한푸대자루 사면은 참깨가 소주병으로 7병 정도가 나온다고 한다.

 

 

 

 

장가계 천문산의 날씨는 변화무쌍 해서 여간해서 산의 얼굴을 제대로 보여주지 않는다고

한다 . 아침부터 안개가 너무끼여서 케이블카 에서 주위의 산세가 잘보이지가 않는다.

 

 

 

장가계의 첫번째 일정으로 천문산을 올라가는 케이블카에 탑승해서 보니 케이블 의길이

가 너무 길어서 중간 언덕위에 동력을 전달하는 기계실이 한곳 더 설치 되여 있는것 이다.

 

 

케이블카를 어느정도 올라서니 이제 슬슬 천문산 천문동 이 보이기 시작 한다.

천문동은 장가계에서 상해로 다시올때에 공항청사 에서도  비행기 기다리면서 보니 확연하게 보이는것 같다.

 

케이블카 에서 내려다보이는 도로는 천문산 관광을 끝내서서 관광객들을 장가계 시내로

이동을 해주는버스가 다니는 도로 인데 관광을 끝내고서 버스를 타면은정말 가슴이 조마조마

하는 스릴을 느끼게 한다.  한국의 강원도 산간도로도굽이굽이 돌아가고 있는곳도 있지만은

장가계의 천문산의 도로 만은 어림도 없다.

버스 를 운전하는 기사도 베스트 드라이브 기사  같다  어찌나 과격하게 핸들을  잡아 돌리는지  산옆으로

말고  산아래를 바라 보는 창밖의 좌석은 비명소리가 내려가면서 난다.

심장이 약한분들은 장가계 여행을 자제 하는것이 좋을것같다.?

 

 

 

천문산을 굽이굽이 돌아가는 도로는 아직도 케이블카 에서 보이다가 말다 한다..

 

 

 

 

 

천문산 케이블카는 천문산 종착점에 도착을 하는데..

케이블카에서 내리면서 본격적 으로 천문산 관광을 시작을 하게 된다.

장엄하고 웅대한  천문산이 눈앞에 펼쳐진다.

 

 

 

 

 

 

 

 

 

 

 

천문산에서 처음으로 접하는길 은 유리잔도 라고 하는 아주깎아지른 절벽옆 으로 놓여있는

잔도를 보니 천문산정상에 왔다는것을 느끼게 한다.

 

동방의 하늘길로 불리는 유리잔도는 2011년도에 개통  해발 1430미터 위치에 폭 90센티

길이가  60미터에 달한다.

 

전체가 유리로 강화유리로 시공이 되였고   1톤의 하중을 견디여 낼수가 있다고 한다.

미끄러움과 유리의 스크레치 방지를위해서 이곳을 지날때에는 덧신을 신어야 한다.

 

유리 밑으로 내려다보는 생생한 스릴감과  공포감은 장가계  첫날부터  느끼는 공포감은

최고 라고 할수가 있다.

 

다만  너무 무서움이 있는분들은 유리잔도 를 통과 하지않고 다른길로 가는길이 있다.

지름길로 가도 되는데 유리잔도 통과는 한화로 만이천원하는 입장료를 지불해야 한다.

아내도 체구는 작아도 강단이 있어서 무섭다는말을 안한다?

 

 

 

 

 

 

 

 

 

 

 

 

 

천문산 관광은 케이블카 에서 내려서 유리잔도를 지나서 약 40여분 계단을 내려서면은 출렁다리가 나오고 작은 상점

들이 나온다.

이곳에서  리프트를 타고서 내려서면은 전망대를 지나서 지하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가 나온다.

에스컬레이터는 한개의 길이가 60미터 정도로  셀수가 없을정도로 많은데  12개가 설치 되여있다고 한다.

에스켈레이터를 타면  천자산 중턱까지  내려가는데 케이블카를  타고오르면서  보이는도로까지 내려갈수있게

설치를해놓았다.  천문산은 10여년전만 해도 계단으로 올라서는길이 너무많아서 정말 힘들었는데 중국정부에서

순차적으로 편리 하게 만들어 놓은것 같다.

천문산 을 산악도로로 내려가는 버스는 25인승 버스로 100여대가 운행을 한다고 한다.

한국으로 말하면은 국립공원이라고 할수가 있는데 전체 모든시설 입장료가 한화로 약 10만원 정도가 된다고 힌다.

그러니 중국인들도 서민들은 여간해서 장가계 여행을  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장가계를 관광하는 중국인들은 아마

소득이  있는잘사는축에  드는 중국인들이라고 한다.

장가계-상해여행 (장가계 ) 편은 10편을 사진과 글로 이여 집니다.

감사 합니다.

 

2 Comments

  1. 데레사

    2016년 5월 15일 at 4:19 오후

    장가계에서 3일 내내 비가 쏟아졌습니다.
    비옷 입고도 안되서 우산까지 쓰고 다 오르내렸으니….
    지금은 어림도 없어요.

    비 안와서 좋네요.

    • 북한산 78s

      2016년 5월 16일 at 6:38 오후

      저는 생각 보다 날씨가 좋와서 수월하게 장가계 관광
      을 하게 되엿습니다.
      여행중 비가 내리면은 정말 난감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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