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9일 중국여행 (장가계 천문산 귀곡잔도 와 유리잔도 )
천문산을 올라 가보면은 산행로 에 빨간천에 소원을 적어서 나무에 걸어놓았는데
중국만의 고유의풍습을 색다른 분위기 를 느 낄 수가 있는것 같다.
그러나 저만 그런가 중국여행을 몇번 하다보니 저 붉은색이 이상하게
중국의 고유의 풍습이라고 하는데 저는 괜실히 거부감을 느끼게 하는것 같다.
장가계 여행에 우리 일행을 담당한 가이드의 해설로는 장가계 날씨는 일년 대부분
비가내려서 여행 계획을 잘잡아서 와야 한다고 합니다.
장가계 여행 첫날 전날 밤에 약간의 비가 내렸는데 아침에는 활짝 개여 있었다.
그러나 장가계에서 케이블카를 타고서 천문산을 올라가는데 안개가 어찌나 많이
끼였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날씨가 좋지않으면은 장가게를 몇번씩 여행을 오는분도 있다고하는데
장가계 절경을 제대로보지 못한분들이 많다고 한다.
지리산 산행을 하다보면은 정상 천왕봉 에서 일출을 보려면은 삼대가 덕을 쌓아야
일출을 볼수가 잇다는듯이 장가계 천문산 절경도 전생에 공덕을 많이 쌓아야 맑은날 절경을
볼수가 있는 모양 이다.
위 에 사진이 바로 귀신이 다니는 길이라는 귀곡잔도.
절벽에 기둥을 박아 길을 만들어 놓았는데 이높은 첩첩산중에 전부 사람 인력
으로 어떻게 이런길을 만들어 놓았다는것을 실감 할수가 없습니다.
중국인들의 만만디 도 대단하다는것을 느낄수 가 있습니다.
천문산은 해발 1518미터로 한국 덕유산보다 약간 낮은산이다.
그런데 절경은 어찌이렇게 좋은가요.
천문산의 한봉우리 를 공수해서 한국으로 가져 간다면은 좋을것 같은데..
장가게를 찾는이들이 장가게를 가면은 천문산 천길 낭떠러지를 걷다가
오줌을 지릴수도 있다는 말이 있는 귀곡잔도- 특히 유리잔도는 어딜가도
느끼지를 못하는 중국여행 장가게의 백미 라고 할수가 있다.
한국에서는 느끼지못하는 또하나의 아찔한 추억거리가 될것 같다.
천길 낭터러지에 매달려있다고 할수있는 천문산 귀곡잔도길.
내려다보이는 귀곡잔도의 길은 멀리서 버면은 더 아찔한 형상으로
눈앞에 펼쳐지는 대자연 의 대장관의 축소판이다.
우리일행은 아니고 중국여성 관광객인데 뒤에가면서 두자매인것
같은데 특이한 포슬을 포착 하였다.
어디사는 누구신가요. 사진메일로 보내드리계..?
중국여행을 함께한 우리 일행들. 이제 나이들이 육십을 넘나드는분들인데
해마다 다리후둘거리지않을때에 여행을 자주다니기로 하였다.
어찌보면은 젊었을적에 자식들 키우냐고 고생하고 이제는 다들결혼시키고
안정되였으니 자주는 못다니여도 노년으로 다가오는삶 적당히 즐기면서
살아가야 하겠지요.
하긴 장가계여행도 예전 보다는 환경과 관광지를 정비를해서 전보다 걸어다
니는것이 줄어들었다고 해도 계단을 내려가는것도 만만하지가 않은것 같고
도보로 걷는길도 부지런해야지 일행을 따라 다닐수가 있다.
장가계 천문산에 한국인들이 얼마나 많이 다녀간다는것을 느끼는장소이다.
이악사 들이 관광객들이 지나가면은 얼른 보고서 *내나이가 어때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것이다.
귀곡잔도 를 지나면은 우리일행이 하늘에 까맣게 떠가는 저리프트를 타고
간다.
귀곡잔도 를 가다보면은 사진을 찍을수가 있게 포토죤을 설치해놓은 곳이다.
아래를보면은 정말 아찔한 곳으로 내려다보면은 심장이 떨린다.
귀곡잔도 길은 현수교앞에소 끝나고 현수교 출렁다리를 건녀면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절경도 대단 한것 같다.
귀곡잔도 길을 돌아보고 현수교 출렁다리를 지나고 잠깐 게단길을 내려서면은
리프트를 타고서 정상 방향으로 올라 간다.
리프트 는 2인용으로 설치 되였는데 연인들이나 부부가 둘이 타고 가기에는아주
좋은것 같다.
발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안개속을 가는재미도 이색적이고 안개가 갑자기 왔다가
없어지기도 하고 비가 내리기도 한다고 한다.
리프트에서 내리면은 장가계의 풍경구는 끝나고 여기서 원가게 풍경구로 가는것이다.
원가계 의 백궁 엘레 베이터 를 타고서 한없이 내려간다.
그러면은 천문산의 하이라이트 천문동 을 볼수가 있다.
대장연 경이로운 신비한 절경을 느낄수가 있는곳이다.
중국 상해-장가계여행 사진과 글은 11편으로 이여집니다.
감사 합니다.
북한산 78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