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행( 상해-장가계) 14.( 張家界國家森林公園(장가계국가삼림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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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장가계 여행 마지막 날입니다. 아침 일찍 호텔 에서 나와서 2시간을

달려서 장가계 대협곡에 도착을 합니다.

오늘도 맑은날씨가 계속됩니다. 간밤에는비가 내린듯하고 아침에는맑은날씨가

계속됩니다. 정말 복받은것인지?

장가계 대협곡의 입구는 왕복을 하는 원점 코스가 아니고 들어 오는곳이나

나가는 입구가  다릅니다. 매표소 입구는 건축공사를 하는지 혼잡스럽고 정리가

안된모습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어수선 합니다.

장가계 대협곡은 커다란 바위산 을 연상시킵니다. 이 거대한 바위산을 칼 로 반으로  잘라서

협곡이 생긴 모습입니다.

정말 대단한 계곡입니다. 이름에 걸맞지 않은듯하게  입구에서는 별볼일 없을것 같은 시작 이였는데

수직으로 한없이 계단을 돌아서 내려 갑니다. 높이가 수직으로 400 여미터가 되고

계단으로는 830 여계단이 된다고 합니다.

저도 산에는  올라가는것은 견딜만 하는데 내려가는것은 무릎에 않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내려가는것도 한국에서 온 관광객들과 중국인들이 섞여서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한국마냥 줄서기도 정착이 안되여서 그런지 중국인 들 정말 엉망으로 떠들면서

내려가는데 정말 소란스럽습니다.

장가계 대협곡은  정말 입장료가  6만원 정도 한화로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어찌보면은 상당히

비싼 입장료가 됩니다.

연간 한국에서 오는 관광객들이 엄청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걷는거 별로 힘들어 하는분들에게는 장가계 대협곡 추천 을 못할것 같습니다. 힘듭니다.

그러나 자연적으로 형성된 계곡을 관광지로 접합 해서 만든 중국인들 대단 하다고 생각 합니다.

있는경치만을 그냥 보여주지말고 우리 한국도   중국에서  오는 관광객들에게  무언가 특색있는관광 상품

을 개발 해야 되지않을까 생각 합니다.

장가계 대협곡  여행기를 적다가 쓸데없는 다른말이 문뜩 생각 이나서 적었습니다.

계단을 다 내려서면은 대리석 으로 바닥을 시공을 해놓았는데 예전에 눈설매 를 타는 방식으로 비료부대 자루를

타고서 눈위를 타고 내려가는것같은  방식입니다.

좀 특색 있습니다. 엉덩이에  깔개를 대고서 시작을 하여서 내려가는데  속도 조절은 타는 본인이 하면서

내려가는데 아주 재미 있습니다. 스릴 만점 입니다.

아쉬운것은 카메라로 사진을 한장도 담지를 못하였습니다. 보여드리지 못한점 아쉽습니다.

이런 미끄럼 을 약 5분정도 타면은 이제 계곡 바닥에 도착합니다.

이곳부터는  본격적으로 걷기 트래킹을 시작을 하게 됩니다

계곡은 힘들이지않고 천천히 걸어가면서 계곡주위에 풍경을 구경을 하면서 걷기 때문에

그리 큰 무리는안가는것 같습니다. 계단길은 약간 있는데 처음에 내려설때와는 비교가

안되는 길이라   문제가 될것 같지않습니다.

처음 대협곡 입구에서 나무지팡이를 2천원 하면서 파는상인 있었거든요.

그런데 지팡이 사는사람 한사람도 없어거든요.?

대협곡의 계곡에 내려서면은 처음에 만나는폭포 입니다.

계곡 아주 먼곳에서 내려보내는것 같은데 네생각으로는 자연적이 아니고 인공적으로

내려보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중국 이니까 가능한 사업 인가봅니다.  대형공사는 아마 정부에서 강력히 밀어붙히여도 반발을 할수가

없는 중국특유의 사회주의 나라의 특징이라고 할수가 있는것 입니다.

자연을 이용해서 관광지로 만든 중국인들 대단 하다고 생각 합니다. 아마 한국에서 이런곳을

개발한다고 하면은 환경 을 파계 한다고 아마 난리가 날것 입니다.

저는 이곳 대협곡을 걸으면서  한국 오대산 소금강 계곡을 잠깐 걸어보는느낌을

받은것 같습니다. 오대산을 비교하면은 아기자기한 소금강 게곡도 아주좋습니다

만은 인위적으로 데크를 설치해놓은점도 중국특유의 모습이라고 할것 같습니다.

대협곡 상류에서 내려온 물이 모아져서 작은호수를 만들엇습니다.

그런데 호수물의 색깔이 영 아닙니다. 탁한 녹색입니다. 우리한국의 심산계곡물이

이정도로 깊은골짜기에 있다면은 수정같이 맑은물빛으로 눈이 시릴것같은데

물색은 영 아닙니다.

아마 암석에 석회석이 녹아내려서 탁한물으로  된것 이라고 합니다.

대협곡 중간지점에 쉼터식으로 쉬는공간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중국인들이 간단한 음식을

팔고 있습니다. 한국 막걸리도 파는것을 보게됩니다.

장가계 대협곡 트래킹마감도 얼마 남지않은듯 합니다.

100미터 전이라고 나옵니다. 아침일찍 시작한 트래킹을 이제는 호수 유람선

을 승선 하면은  마무리를 할것 같습니다.

대협곡 걷는 트래킹은 마무리를 하고 여기에서 이배를 타고서 선착장으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물빛이 너무탁하니 수심도 가늠을 할수가 없고 좀 그렇습니다.

중국도 이제는 환경사업에 조금씩 눈을 돌린다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떠다니는배는 모두 다 전기 빼더리 로 운행을 한다고 합니다.

한국도 요즈음 디젤 경유차문제로 시끄런운것 같습니다. 우리도 서들러서 환경에

집중적으로 중국에게 선두자리를 넘기지않으려면은 노력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유람선에서 바라 다보이는주위의 풍경입니다.

배는빨리도 안가고 소리도 없이 아주 천천히 운행을 합니다. 아마 심야에 이렇게 바다에서

간다면은 충돌사고가 나지않을까하는생각도 해봅니다.

대협곡 승선장에서 약 20여분을 호수로 이동을 하면 드디여 장가계 대협곡

관광의 마무리를 하게 됩니다.

오늘 오전 관광 일정을 대협곡에서 보낸것 입니다.  대협곡 투어는오전에

끝나고 오후에는 황룡동굴 투어를 하는코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열심히 계단을 내려오고 걷는관광을 하였더니 벌써 시장기가

오는것 같습니다. 오늘 점심식사는아주 맛나게 먹을것이 기대됩니다.

중국여행 장가계 여행일정도 오늘 오후가되면은 마무리를 하고 다시 상해

로가야 합니다.

 중국 여행기는 다음편 15편으로 이여 집니다.

감사 합니다.

2 Comments

  1. 데레사

    2016년 5월 26일 at 6:00 오후

    중국사람들 시끄럽고 예의없지만 중국 땅덩어리 만큼은
    정말 부러워요.
    장가계도 황산도 훔쳐 오고 싶을 정도로 탐났어요. ㅎ

    • 북한산 78s

      2016년 5월 28일 at 11:16 오전

      그렇습니다. 많은인구와 한없이넒은 땅덩어리 부럽습니다.
      우리는중국의 한성만도못한 작은 땅덩어리인데도 그것도 남과북으로나누어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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