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 상해 -장가계 여행 4월 30일 오전에 장가계 대협곡을 들려보고 오후에는 황룡동굴을
들려보게 되였다.
황룡동의 산은 높이가 높지않은산 이지만은 지하에는 산 전체가 지하동굴 이라고 한다.
동국입구까지는 버스가 들어가지 않아서 주차장에서 입구까지는 걸어가야 한다.
한적스런 시골길 같은길을 걸어가는데 다리 를 지나야지 동국입구에 도착을한다.
이길은 한국의 시골에 온느낌을 받는데 주위에 풍경을 바라보면서 잠깐 걸어보는것도 좋은느낌
을받는다.
동굴입구에 들어서기까지는 한적한 중국특유의 가계들이 늘어서있는데 한국말로 물건을 사라고
잠깐호객행위 를 하는모습을 보니 한국인들이 정말 많이들리는곳 이라는것을 알수가 있다.
황륭동 동굴은 무릉원 동부의 삭게욕(索溪峪) 자연보호구역에 자리잡고있다. 1982년도 한농부가 발견을
하였는데 총면적은 20Ha 길이가 약 10킬로 수직고도가 약 약 160미터 나 된다.
동쪽에 종유 동굴군이 있는데 석회암으로 구성된 카스트 지형에 속하는 요암 동굴로서 위하래 전부 4층
으로 이루워져 있다.
수륙이 나란이 나아가는 형태로 아래 2층은 항상 물이 흐르는 수면 지역이다.
현재까지 발견된 크고 작은 100여 개의 동굴은 삭계욕 풍경구 특유의 동굴 장관을 형성하고 있으며
1/3 정도가 개발되어 있다. 개발된 곳은 황룡동(黃龍洞), 낙타동(駱駝洞), 관음동(觀音洞), 금계동
(金鷄洞), 암문동(巖門洞), 우이동(牛耳洞) 등 10곳이다. 관람할 수 있는 96갈래나 되는 동굴 길은 천지를
감추고 있고 각기 다른 절경을 갖고 있는데, 우리는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황룡동 풍경구를 답사하게 되었다.
네이버 지식인용.
중국이나 한국이나 계절은 변함없는것같다.
논에 모내기용 못자리도 아니고 무엇이 자라는지 알수가 없다.
주차장에서 동굴입구에 들어서기까지는 이동하는 이차를 타고 잠깐 이동을 하게된다.
어쩌면은 그냥 걸어가도 될 거리인데 타게 되는것 같다.
중국은 이런 차도 전기 빼더리 로 운행을 한다.
동굴입구 에 들어서기까지에는 아주다양한 물레방아를 설치 해놓았는데 나름대로 아이디어
를이용해서 돌아가는데 물을 이용해서 돌아가는모습이 멋지다.
인간의 상상력은 대단하다고 볼수가 있다. 하나의 큰 원형판을 돌려서 나무기어가 연결되고
작은단수로 계속연결되여서 아주다양한 원형 둘레판이 돌아가는 모습 볼만 한것 같다.
드디여 황룡동굴입구에 도착을 하였다.
동굴입구는 여느 동굴과는 다른 모습인것 같다. 다른동굴은 입구가 천장도 높고 시원하게 개방이
된 모습을 보여 주는데 황룡동굴은 사람이 겨우 두사람 정도가 드나들수 있을 정도로 좁았다.
그러나 안으로 들어설수록 내부는 점점 넒어지는것이다.
정말 기이하고 신비스럽다. 동굴안은 상상이상으로 넒어서 수로가 있고 아주 작은배로 이동을 하고
육로에는 보도와 돌 게단으로 만들어져있다. 길이가 약 2킬로 정도 되는걸이라고 하는데
이길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동굴내부를 구경을 하게된다.
하여간 장가계 여행은 다리에 힘이없으면은 정상적으로 여행을 하기가 어려운 것 같다.
구경을 하려면은 안 걸을수가 없는구조인데 동굴벽에는 용이 장난을 치다가 남긴 비늘 자국이 곳곳에
남아 있다고 한다. 정말 사실인지 모르지만은 가이드설명이 그렇다. 믿거나 말거나 ?
동굴내부의 천장은 어떻게 산밑 지하에 이렇게 높은 천장이 형성이 되였는가 의문스러울뿐이다.
동굴내부는 형형 색색의 등에서 발산되는 조명에 석순들이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아쉽게도 여유로운 자유시간으로 사진을 담아야하는데 일행을 띠라가기가 어려운상황에서
잠깐씩 카메라에 사진으로 담으려니 흔들리고 해서 사진이 제대로 나올리가 없다.
정상적으로 내부를 담으려면은 삼각대를 설치하고 바디에 릴리즈 장착해서 담아야하는데
좋은풍경 제대로 못담아서 아쉽기만 하다.
동굴내부에서는 이렇게 수로가 있어서 아주작은 배를 타고서 출구로 이동을 하게된다.
잠깐 10여분을 배를 타고 이동을 하는데 정말 신비롭기만 하다. 여느동굴에서 물은
보게되지만은 이렇게 배를타고 이동을 한다는것은 상상 이상인것 이다.
이곳 황룡동굴의 종유석은 통계로 약 100년정도에 1센치미터 가 자란다고 한다.
한국의 종유석은 전문가의 자료에는 100년정도에 약 2센티메터가 자란다고 한다.
함께 한 가이드말이 정확히 맞는말인지 알수가 없지많은 우리일행에게 재미난유머로
중국사람 들은 만만디로 천천히 한국은 빨리 문화로 종유석도 더빨리 자란다는내용인데
무슨근거인지 유며스러운것인지 …
색색으로 단장한 아름다운 조명으로 물들어서 더욱아름다운 종유석들은 각기 모양도
다양하고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황룡동 동굴에서 아름다운석순 종유석을 이곳저곳에서 구경을 하고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하면은
다리가 적당히 슬슬 아프려고 하면은 배선착장이 나타나고 여기서 잠시 배를타고서 주위의 오색으로
물들인 종유석을 바라보면서 잠시쉬면은 배에서 내려서 다시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면은
어느덧 출구에 도착을 하게된다.
아마 장가계 여행중에 계단이 가장 많은곳이 황룡동굴이 아닌가 쉽다. 그것도 조명이 그리밝은것도
아니고 어둑컴컴한길을 더듬거리면서 걸어보는길 이것도 중국여행 장가계의 여행의 추억이 될려는지 ?
황룡동 동굴 구경은 이제 마무리 하고 또다시 숨가쁘게 다음 순서가 기다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