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봉호수는 장가계 내 삭계 자연보호구 남쪽에 위치 해 있다. 해발 430미터 정도의 산중턱에

댐을 쌓아서 만든 인공호수로  우뚝  솟은 기암 절봉이 한폭의  산수화 를 그려놓은 듯한 절경

으로  영화 *와호 장룡 *을 촬영을 한곳으로도 유명 하다.

원래는수력발전을 하려는 목적 으로 조성 하였으나 말레이지아인이 금액을 투자 하여서 관광

상품으로 개발해서 성공을 한곳 이라고 한다.

보봉호수는 산속에 조성된 인공호수 로 정말 자연적 으로 생긴 호수 같이 멋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아마 관리가 잘된것으로 보인다.

한국과는달리 장가계는 화강암석은 없는것 같다. 모두가 하늘 높은줄 모르고 솟아오른 바위 들만 보인다.

유람선을 타고 선착장에서 출발을해서 반대편 선착장을 돌아서 나오면은  배가 잠시 서있는데

호수 산밑에 떠있는누각안에서 아름다운 아가씨가  아리따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줍니다.

이곳 고유 민족 토가족 의 아가씨 라고 한다. 전통 의상을 입은 이아가씨 의 낭랑한 목소리가 아직도

나의 귓전에 울리는듯하다.

 

보봉호수는 수심이  상당히 깊은것 같다. 80 여미터 라고 하는데  배에서 내려 다보아도 시퍼런 물속의

깊이를 알수가 없다. 물속의깊이에  물고기도 무척 많을것같다.

보봉호수 에 떠다니는 유람선.

인공적으로 조성한 곳이라고 해서 처음 에는 그리 크지 않을것이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생각 보다는

큰 호수 이다.

유람선 을 탄 시간은 약 40 여분 인데 처음 부터 다시 원위치 에  도착을 할때까지 주위 산세의 풍경은 위치에

따라서 변하는것 같다.

정말 주위가 오염되지않게 관리를 아주멋지게 잘 해놓은것 이다.

중국여행 장가계 보봉호수는 한시간 반정도의 시간이면은 돌아볼수가 있었다. 

유람선을 승선해서 호수 주위의 풍경을 구경을하고 마무리 를 하였다.

앞으로 남은 일정은 십리화랑 -모노레일을 타는것이  남았다. 아쉬운것은 카메라 의 메모리카드

를 4MB 자리 를 하나 분실 하였다.

분실한 메모리카드 에 십리화랑 사진을 저장 한것인데 아무리 찾아보아도 없다. 답답하고 속상하다.

그래서 십리화랑 모노레일 을 타고서 한편의 산수화를 보는것 같은 풍경을 머리속으로만 기역해야

할것 같다.

십리화랑 모노레일 을 타는것을 마지막으로  장가게여행을 마무리  를 한다.

장가계 를 뒤로 하고 다시 상해로 오후 9시 50분 동방 항공을 타고서 떠난다.

장가계 공항으로 와서 상해 로 가는 동방 항공을 기다리면서 공항 에서 우리가 다녀온 천문산 천문동이

육안으로 보여서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산의높이는 1500 미터 고지인데 어찌 저런 동굴이 생기였는제 정말 의문스럽고 신기롭기만하다.

중국여행 상해-장가계 여행 장가계 관광을 잘하였다.  2일동안 날씨가 비도안오고 아주맑은 날씨여서

천만 다행이였다. 그런데  상해로 가야할 동방항공 여객기 가 아직도 도착 을 안하였다고 한다.

공항에서  무조건  여객기가 올때 까지 한없이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아직도 중국의 무개념 만만디가

있는것 같다.  안내 방송도 안하고….

상해에 아주늦은시간에 도착을 할것 같다.

중국여행 상해-장가계 여행 사진은 16편 상해 편으로 이여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