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행( 상해-장가계) 17.( 상해의 명소 – 예원 (豫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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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의 명소 – 예원 (豫園))

중국여행 (상해-장가계 여행)  4박 5일 마지막 일정 이다.

4월 30일 어제 장가계 여행 일정 을 마무리하고 밤늦게 상해로 돌아왔다.

계획 대로라면은 상해푸둥 공항에 좀더 일찍이 도착을 해야 되는데 항공기가

연착을 하는바람에 늦게 상해에 도착을하였다.

5월 1일 중국여행 을  마무리 를하는날이다.

오늘일정은 느긋하다. 오전에 중국남방 정원양식의 대표이자 중국 전통정원  예원을

들려 보게되는 일정으로 오후에는 중국여행 마지막으로 쇼핑을 하고 상해 푸둥공항 으로

가서 저녁 비행기 로 인천으로 돌아가는 일정이다.

예원은 10 여년전에 도 들려보았는데 당시에도 구경하는 인파가 어찌나 많은지 정신이

하나도 없었던 기억이 생각 나는곳이다.

예원 이라는곳은 아주 잘 가꾸워진 중국남방의 전통정원 으로 보면된다.

상해는 과거의 유적지가  그리 많이남아 있지않다고 하는데  그중 예원은 보존가치가

규묘면 에서 가장 비중을 두고 있는명소 라고 한다.

명나라 시절에 반윤단 이라는 사람이 부모 의 편안한  노후를 위하여서  건축을 한곳으로 18년

동안 저택이자 정원을 만들었다고 한다.

예원은 그리 넓은편은 아니지만은 잘 계획 되여서 지어진만큼 물리적인 수치보다 더 넓어보이도록

곳곳에 들어선 중국의 전통적인 건축물 과 다리. 연못이 잘 어울어진 곳이다.

정원은 아기 자기 하게 잘 꾸며져있고.  특이 한것은 지붕 처마가 하늘로 치켜 올라간 건물이

이색적이다. 명나라. 양식을 띤 건물은 경쾌하게 하늘로 올라간것이 우리 와 비슷한 한옥 스타일 이지만

무척이나 특색이고 색다른 것 같다.

정원 과 연못 다리 를 따라서 40여개의  건물과 정자가  이여지는데 애초에 아버지 를 위해 지어진탓에

이곳은 돌멩이 하나 까지도 모두계산된 위치에 놓아 진것이라고 한다.

예원은 지어진 이후 지금 까지 400년 동안 주인이 바뀌기도 하고 또 열강이 몰려 왔을 때에는 그들이

점령을 하고 화재가 일어나는등 수난을 겪었지만 1950 년대 복원작업을 거쳤으며 1961년부터

일반인에게 개방되였다고 한다.

 

상하이 구시가의 북단에 위치한 예원은, 상하이 유일의 명원(明園)이다. 예원을 만든 것은 명나라 시대의 한 효자였다.

 그는 상하이 출신의 고관으로, 부모를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정원을 만들었는데, 1559년에 착공하여 완성까지 무려 18년이나 걸렸다.

면적은 약 2만㎡로, 베이징의 정원이 광대한 것과는 달리 소규모이며, 쑤저우의 4대 정원에 비길 만한 아기자기함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이 한정된 공간이 무한한 넓이를 가진 공간으로 느껴질 만큼 설계의 교묘함과 치밀한 배치도 뛰어나다.

400여 년 사이에 예원의 주인은 차례차례 바뀌어, 개축과 개수를 몇 번이나 거쳤으며 1956년에는 일반에 공개되었다.

예원은 용의 조각을 올린 담을 기준으로 몇 개의 블록으로 나누어져 있다.

담 여기저기에 만들어진 창이나 생각지 않은 장소에 박힌 거울이 이 정원을 넓고, 복잡하게 보이게 한다.

예원 명물의 하나인 태호석으로 된 석가산은 지나칠 만큼 멋부린 건물 지붕과 묘한 조화를 보인다.

구멍 투성이의 회색빛 돌이 어떤 미술품보다 조화롭게 정원을 차지하고 있다.

 원내 동북부에 있는 점춘당은 태평천국의 난 당시, 무장봉기를 일으킨 ‘소도회’의 사령부가 설치되었던 곳으로

현재는 관련 문물이 전시되어 있다.

 예원에 인접한 예원상장은 예원과 함께 돌아볼 만한 쇼핑가로 100개 이상의 전문상점이 좁은 골목에 빽빽이

늘어서 있어 하루종일 관광객들로 끊이지 않고 북적댄다.  

(네이버 지식 인용)

 

중국여행  상해-장가계 여행 4월 27일-5월 1일까지 4박5일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중국여행은 요즈음은 다수의 한국인 들은 수시로 여행 을 하는지역이다.

그런데  이번 여행은 장가계 를 한곳만은 계획을 하였다가 상해도 연계 하여서 장가계를

다녀 오자고 해서  상해도 들려보게 된것이다.

 

국내여행 이나  해외여행 이든 내집 떠나면은 고생인것은 사실이다.

또한 아무리 경치좋은 여행지 여도 내 몸 체력 이 따라주지 못하면은 고역 인것이다.

 

상해는 그냥  걸어다니는 일정 이였는데 장가계 일정은 계단 을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하는 여행일정 이라 몸이 따라 주지못하면은 아주 힘든 고역스런 여행 인것 같다.

그래서 예전에 가이드말도 그렇고  요즈음에 만난 가이드도  부모님 여행은 한살 이라고 젊으셨을적에

보내드리는것이 효도 인것 같다는 말을 듣게 된다.

맞는말 인것이다.

그래도 여행은 즐거운 것이다. 저 같은 경우 이렇게  눈으로 보는것이 아니고 따라 다니면서 사진으로

담아서  불특정 다수인 들에게 제가 담은 사진을 공유 하는 재미도 있는것 같다.

중국여행 사진 17편 까지 봐주신분들 에게 감사 드립니다.

별로 잘담지도 못하사진 을 많은분 들이 제 블로그를 방문 해주신점에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북한산 78s.

2 Comments

  1. 데레사

    2016년 5월 31일 at 7:44 오전

    중국 정원이 지방마다 다르다고 하는데 제 눈에는 상해의 것이나
    북경의 것이나 비슷한것 같아요.
    여행 다니시다 돌아오실때는 또 내 집으로 간다라는 안도감에
    편안해 지지요.
    덕분에 장가계와 상해 여행 한번 잘했습니다.

    • 북한산 78s

      2016년 6월 1일 at 6:19 오후

      감사 합니다. 좋으나 실으나 내집보다 편안 한곳은 없어요.
      전부터 여행에 돌아오면은 한동안 가지말아야지 하면서도
      한달정도 지나면은 슬슬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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