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 장미.
넝쿨 장미…
매일 출근할적에 보고 퇴근할적에 보게되는 넝클장미 입니다.
지난달 말부터 요즈음 장미가 흐드러지게 피엿습니다.
붉은 넝클장미 너무 예쁘게 피였습니다.
이번주가 지나면서 넝쿨장미도 서서히 붉은꽃잎이 하나둘씩
시들어가면서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에 카메라에 담아 보아습니다.
말 없이 바라
보아주시는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합니다……^^*
때때로 옆에 와서 주시는 것만으로도 나는
따뜻합니다.
산에 들에 하이얀 무찔레꽃
울타리에 넝쿨장미
어우러져 피어나는 유월에
그대 눈길에 스치는
것만으로도 나는황홀합니다.
보아주시는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합니다……^^*
때때로 옆에 와서 주시는 것만으로도 나는
따뜻합니다.
산에 들에 하이얀 무찔레꽃
울타리에 넝쿨장미
어우러져 피어나는 유월에
그대 눈길에 스치는
것만으로도 나는황홀합니다.
그대생각 가슴속에
안개 되어 피어오름만으로도
나는 이렇게 가득합니다……..*
데레사
2016년 6월 11일 at 7:42 오전
우리 동네 장미는 다 졌어요.
장미도 질때는 예쁘지 않더라구요. 지금 한창 사나운
모습이라서 안 쳐다보고 다닙니다. ㅎ
주말, 잘 보내세요.
북한산 78s
2016년 6월 11일 at 6:16 오후
넝쿨장미 사진 지난달말에 담은것인데 오늘아침에보니 이데 장미도
수명을 다한것 같습니다.
사람이고 식물이고 영원한것은없는것 같습니다.
곷잎이 덜어지는것을 보니 누구나 영원하다는것은 없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