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여행( 신륵사) 1.

 

IMG_1370여주 신륵사 탐방.

여주는 집에서 한시간 정도 거리여서 여유있게 다녀올 여행지 여서 이른아침에 여주를 가려고

집을 나선다.  신륵사는  오래전에 다녀가서 기역이 가물가물 하여서 이번에 신륵사와 영릉.

명성황후 생가를 들려보게 된다.

여주에 도착을 해서 처음으로 들려본곳이 신륵사 인데 사진을 좋와하는 진사들의 일출 촬영하는곳

으로도 유명 한 절이다.

신륵사는 여느절 위치 와는 달리 남한강 강변에 자리잡은 절로 유명한곳이다.

여주가 고향인 회사 동료가 있는데 며칠있다가 여주로 사진을 찍으러 간다고하니

멋대가리도 없이 여주 신륵사 강가 말고는 볼것이 뭐가 있어요.

그냥 황포돗대 한번 타고 오던지하고  무엇그리 탐탁하게 말을 하지를 않는것이다.

하긴 여주에서 자라서 고향으로 있는 그에게는 뭐 별로 흥미있는 곳이없을것으로

여겨지는 지역일것이다.

그래도 여주 신륵사 주차장을 지나서 이른아침에 아무도없는 신륵사 일주문을 지나서

들어서니 아침 강가의 안개의 싸한 여움이 혼자 돌아다니는 풍객의 마음을 알아주는듯하다.

신라 진평왕() 때 원효()가 창건하였다고 하나 확실한 근거는 없다.

 고려 말인 1376년(우왕 2) 나옹() 혜근()이 머물렀던 곳으로 유명한데

, 200여 칸에 달하는 대찰이었다고 하며, 1472년(조선 성종 3)에는 영릉 원찰()로 삼아 보은사()라고 불렀다.

신륵사로 부르게 된 유래는 몇 가지 설이 전해지고 있다.

 그 하나는 “미륵(혜근을 가리킴)이, 또는 혜근이 신기한 굴레로 용마()를 막았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고려 고종 때 건너마을에서 용마가 나타나, 걷잡을 수 없이 사나우므로 사람들이 붙잡을 수가 없었는데,

이 때 인당대사()가 나서서 고삐를 잡자 말이 순해졌으므로, 신력()으로 말을 제압하였다 하여 절 이름을 신륵사라고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고려 때부터 벽절[  ]이라 불려지기도 하였는데,

이는 경내의 동대() 위에 있는 다층전탑()을 벽돌로 쌓은 데서 유래한 것이다.

이 절의 중요문화재로는 보물 제180호인 조사당(), 보물 제225호인 다층석탑, 보물 제226호인 다층전탑,

 보물 제228호인 보제존자석종(), 보물 제229호인 보제존자 석종비(),

보물 제230호인 대장각기비(), 보물 제231호인 석등이 있으며,

 유형문화재로는 극낙보전(殿) 과 그이외의 부속건물로 구룡루()

·명부전(殿)·시왕전(殿산신당·육각정 등이 있다.

신륵사 일주문과 천왕문을 지나서 강변을 내려다볼수가 있는누각.

남한강을 한눈에 내려다볼수가 있는 2층 누각이다.

남한강 황포돛대배가 강건너 에 보인다.

아직 너무 이른시간이라 아직 운행을 하지를 않는다.

조선시대 에는 남한강의 이물길이 중요한 물류 이동 통료

였을것이다.

이른아침의 한적스런 신륵사 경내 풍경

너무도 한적하고 조용한 사찰 모습이다.

남한강 여주 신륵사 너럭 바위

2004년 11월 27일 경기도문화재자료 제133호로 지정되었다.

 평면방형의 3층 석탑으로, 다층전탑() 부근 강변 암반에 위치해 있다

. 석탑 양식으로 미루어 고려시대 후기에 건립되었으며, 〈신륵사동대탑수리비()〉에 있는

 기록을 볼 때 현재 탑이 위치한 장소에서 고려시대 말의 고승 나옹 혜근을

 다비()한 후 그 덕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

넓은 1매 판석으로 구성된 지대석의 외곽에 높은 1단의 각형 받침이 있고,

 중앙의 호각형 2단 받침에 1매로 된 기단이 있다. 1매의 석재로 된 갑석의

 각 면과 모서리에는 각각 3구와 1구씩 복련()으로 장식했다. 탑신석과

옥개석()은 각각 1석으로 이루어졌으며 1층 탑신은 2층에 비해 3배 정도 높으며

 3층 탑신석은 사라졌다. 옥개석은 모두 남아 있는데, 낙수면 길이가 짧고 경사가 급해 둔중한 느낌을 주고 있다

. 탑 하면의 1·2층은 각형 3단, 3층은 각형 2단의 받침이 있고

상면에는 각형 2단의 탑신받침이 있다. 상륜부는 모두 결실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신륵사 다층전탑 (보물 제 226호)

경기도 여주군 북내면 천송리 신륵사에 있는 조선 전기의 석탑. 높이 3m. 보물 제225호. 방형 평면의 석탑으로 신라나 고려시대의 일반형 석탑의 기본수법을 따르고 있으나, 각 부재의 세부조형에 있어 전혀 양식을 달리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은행나무

여주 신륵사 극락보전

 

 

2 Comments

  1. 데레사

    2016년 6월 18일 at 7:55 오전

    몇년전에 가니 공사중이드니 이제 다 끝냈나 봅니다.
    저런곳에 템플 스테이 한번 해보고 싶어요.
    신륵사는 강이 보이니 참 좋을것 같은데 늘 마음만이었지
    신청도 한번 안 해봤거든요.

    주말, 잘 보내세요.

    • 북한산 78s

      2016년 6월 18일 at 10:13 오전

      남한강변에 절이 잇어서 특히 하지요.템플 스테이 건물도
      한옥으로 지어져서 깔끔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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