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관곡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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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관곡지..

연꽃을 담으려고 테마파크 를 찾으면은 연꽃의 유래를 보려면은 테마파크

이웃에 있는 관곡지 를 들려보아야 한다.

연꽃 테마파크 와  바로 이웃에 있어서 찾아 보게되는 관곡지 는

조선시대의 문신이자 농학자 였던 강희맹 이 명나라 에서 연꽃 씨를 가져와서

이곳에 심은 뒤 널리 펴지였다고 한다.

그래서 이지역을 연성 ( 城) 이라고 불리였다고 한다.

그래서 시흥시 관내의 연성초.연선중학교 등과 연성동 및 시흥시의 향토

문화재인 연성 문화재 등의 명칭은 이연못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이곳에서 피는 연꽃들은 백련으로 빛깔이 희고 꽃잎은 뽀족한것이 특징이다.

연못은 강희맹의 사위 권망형( ) 의 후손들이 대대로 소유와 관리 를

맡아 왔다고 한다.

최근에는 관곡지 가까이에 약 3만평의 연꽃태마파크 가 들어서 있는 것이다.

조선시대의 전형적인 고택의 느낌이 풍기는 곳이다.

종손들이 관리를 잘하여서 깨끗하게 보존이 된것 같다.

보통 연꽃테마파크 를 보러와서는 바로 옆에 있는 관곡지는

방문하지않고 돌아가는경우가 있는데 연꽃의 유래를

알려면은 관곡지를 꼭 들려볼것을 권유한다.

관곡지 이곳이 우리나라 연꽃의 최초 발생지 라고 보면 될것이다.

강희맹 선생이 아니였다면은 우리 후손 들이 중국여행 이나 가서 연꽃을

만날수가 있었을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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