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누리공원에 설치된 조형물 평화의 발입니다.

2015년 8월 초 일년전에 비무장지대(DMZ) 에서 목함지뢰 폭발당시 작전에 참여햇던 김정원.하재헌

하사의상황을 형상화한 평화와 하나됨을 향한 첫거름 이란

조형물을 설치하여 놓았습니다.

높이 11m, 폭 2.6m인 평화의 발은 오른쪽 무릎 아래 다리가 서 있는 모습이다.

젊은군인들의  현실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지요.

육군 제1군단과 효성그룹이 기획·제작하고 경기도청이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내에 설치 공간과

조명용 전기를 무상으로 제공하였다.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지뢰도발 1주기를 맞은 4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열린 ‘북한 DMZ 지뢰도발 응징 1주년 기념행사’에서 당시 수색작전에 참여했던 수색대원들이 ‘평화의 발’ 동상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준호 예비역 병장, 이형민 하사, 박선일 원사, 하재헌 하사, 김정원 하사, 정교성 중사, 최유성 예비역 병장, 문시준 중위.앞서 지난해 경기도 서부전선 DMZ에서 육군 1사단 소속 장병들이 수색작전을 하던 중 북한이 설치한 ‘목함지뢰’ 3발에 의해 김정원, 하재헌 하사 등 부사관 2명이 크게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