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의 염원 파주 임진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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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3409 파주 문산읍 임진각..

지난 8월 7일  파주근 문산읍 에 위치한 임진각을 다녀 오게되였다.

서울 시청에서 북서쪽으로 약 54킬로 떨어진 임진각은 6.25전쟁의

비통한 한이 서린 지역이다.

 

6000여평의 대지위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임진각은 1972년도에

북한 실향민을 위해서 세워졌는데 지금은 관광명소로 알려지였다.

도한 이곳에는 평화와 환경의 중요성 전달 하는 경기평화 센터가

있는곳이다.

 

또한 철마는 달리고 싶다. (철도 중단점) 북한 실향민을 위한 망배단.

미얀마 아웅산 순국 외교사절 위령탑. 한국전쟁의 대표적인 유산으로

50여만에 개방된 자유의 다리와 한반도 지령을 본단 통일 연못. 평화

의종.    미국군 참전 기념비 등이 있는 통일 안보 관광지로 알려져있는

곳이다. 

 

더불어 남북교류 및 화해협력의 장소로 통일 관련 행사 를 많이 이곳

에서 치르고 있다.

이곳은 판문점 처럼 복잡한 허가잘차를 필요로 하지않는 관광지로

경기도에서 가장많이 외국인들이 찾는 지역이기도 하다.

 

임진각에 오면은 반드시 전망대에 올라서서 북한을 바라볼수있는데

멀리 끊어진 철교와 북한을 시야에 두게된다.

전망대에서 북쪽을 바라보게 되면은 끊어진 분단의 역사를 피부로 느끼게

된다. 우리세대에 통일이 가능 할것 인가를 잠시 생각 하여본다…

2014년도 8월 초순에 다녀오고서 2년만에 다녀 오게된 임진각은

아직도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다.

그러나 전에 설치되여 있엇던 6.25사변과 군용장비들이 철거 되여있고.

어쩐일인지 시설물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않다는 느낌을 받았다.

특히 전두환 대통령 시절에 일어난 버마 아웅산 폭파를 기역하게 한

순국사절 기념탑 주변은 관리가 제대로 되지않아서  지반이 침하되고 대리석이

떨어지는등 아쉬운 점이 돌출된것을 보게 된다.

지척에 북한을 마주보고 있는현실에서 아쉬움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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