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 도담삼봉(島潭三峯)…
며칠전 까지만해도 이더위가 언제까지 물러가지않고 더울까하고
걱정이였는데 하룻밤 사이에 갑자기 가을이 오는 길목으로 변하였
습니다.
충북 단양 도담삼봉(島潭三峯) 을 들려보았습니다.
여름에 비가 별로 내리지 않아서 남한강 물도 그리 많지가
않은듯 합니다.
남한강의 맑고 푸른 물이 유유히 흐르는 강한가운데 높이 6미터의
늠름한 장군봉을 중심으로 왼족에는 첩봉과 오른쪽의 얌전하게
돌아앉은 처봉등 세 봉우리가 물 위에 솟아 있는 모습이
도담삼봉을 찾는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2016년 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