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 레일 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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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 따라서  자전거로 풍경을 만나 보는여행.

정선  레일 바이크.( 철길 자전거)

70년대 어려웠던시절 정부의 에너지 확보를 위해서 제1차 경제개발 게획으로 건설되었던

강원 산업 철도가 이제 수명을 다하고 역사의 뒷안길로 밀려난철길이 변신을 하였다.

전국에는 수많은 레일 바이크가  있어서 운행중인데 그중에서도 가장 긴구간으로 정선 레일

바이크 길이가 7.2킬로가 된다고 한다.

레일바이크는 철길위에서 페달을 밝아서 구동을 하게 되는데 정선 레일 바이크는 구절리역

에서 출발을 해서 아우라지 역까지 7.2킬로 를 달리는  코스로 되여 있다.

레일바이크는 코레일에서 운영을 하는데  바이크는 2인용과 4인용 으로 구분되여서 운앵을 한다.

바이크는 커다란 몸체에 비해서 바퀴축에 베어링이 있기때문에 적은 힘을 가하여도 아주

부드럽게 돌아간다. 4인용이라도 같이탄 한사람이 페달을 밝아도 구동이 된다.

구절리역 에서 출발을해서 다정한  연인이나 가족들이 바이크를 이용해서 아우라지 역으로 와서 반환점

 풍경열차를 타고서 구절리 역으로 도착을 하게 된다.

강위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림과 주위에 풍광을 보는재미가 도심의 스트레스 를 날려보내는데는

 아주 좋은 추억의 레일  바이크가  될것 같다.

구절리역 에서 출발을 하는 바이크는 아우라지역 으로 가는구간이 약간은 경사도가  내리막코스여서  힘들이지않고  바이크를 탈수가 있다.

무더위가 한창이였던 올여름을 이제는 뒤로 하고 가을의 문턱에 들어섰다고 볼수가 있는것같다.

높은하늘 과 파란 하늘에  구름이 두둥실 떠나니는 모습을 보면서 바이크를 타는 기분은

정선 여행의 묘미를 느끼게 하는 것같다.

정선 레일바이크는 인터넷으로도 예약을 할수가 있는데 예약제가 50  현장에서 직접예약이 50 으로

예약을 하고 오지않을시에는 시간을 맞추기가 좀 어려운것 같다.

현장예약은 표를 구입하고서 좀 기다려야  한다.

강원 여행 전날 비가 온후 그렇게 무덥던 날씨가 갑자기 가을 날씨로 변신을 하였다.

파란 하늘에 구름이 두둥실 떠다니는 모습이 유럽여행 에서  보았던 하늘을 보는 기분 이든다.

매일 이렇게 맑은 하늘을 보게 되었으면 좋을것 같은데..

현장 예약을 하고보니 대기시간이 너무 남아서 기차 케페에서  맥주 한잔씩을 하였다.

강원 정선 레일바이크  타러와서  맥주 를 한잔 하는 느낌도 좋은것 같은데..

우리는 일행이 6명이라 2인용과 4인용을 승차를 하였는데 우선 2인용이 앞서서 보내고

 다음에는 4인용으로 운행을 하게 된다.

레일 바이크 에서  순간 포착으로 사진을 찍어주는데 일행중 아무도 사진을 아우라지역

에서 찾지를 않는단다. 기념으로 한장 찾아도 좋을것 같은데

이제 나이들이  60을 바라보니 인물사진을 찍는것을 별로 반가워 하지를 않는것 같다.

레일 바이크는 긴터널도 지나고 강옆으로도 지나고 정겨운 시골 농촌풍경을 두루두루

지나면서 운행을 한다.

정선 도  가을로 접어든 느낌이 든다..

가을 수확 곡식 수수가 붉게 물들어 가는 모습을 보게 된다.

알차게 여물은것 같다.

어느덧 논에 벼도 누렇게 익어가는모습을 보게 되는데 여느해보다 이른것같은

추석에 햇쌀을 먹을수가 있으려는지 기대가 된다.

예전에는 추석에 햇곡식으로 제사를 지내려고 논 귀퉁이 옆에서 벼를 조금수확을

해서 훌특이라고 하는것으로 수확을 해서 제사상에 올렸던 기억이 난다..

어느덧 레일 바이크는 아우라지역에 도착을 하게 된다.

아우라지역서 내려서  잠시 대기를 하다가 풍경열차를 타고서 구절리역으로 돌아간다.

어느 분이 기획을 하였는지 강원도 산속에 물고기 카페를 기획을 하였는지

좀 특색이 있는것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지내고 보처럼 아주맑은 파란 하늘을 만나게 되니 카메라 렌즈는 자꾸

푸른 하늘 방향으로  올려보려서  담게 한다..

너무 파란 하늘이  정선 여행 기분을 좋게 한다..

에전에는 이곳 레일 바이크 말고 삼척에서 레일 바이크를 타게 되였는데 삼척 레일 바이크는

해변을 끼고 바다를 보면서 달리게 되는데  그곳은 마라톤선수 황영조씨가 삼척이 고향이라 레일바이크

를 운행하는 터널과 벽면에 황영조 모자이크상 을 제작 해놓았다.

정선 레일 바이크는 삼척 레일 바이크와는 달리 그저 순수한 자영 환경에 맞게 운영을 하는느낌을

받게 한다.

아우라지역 에서 풍경 열차가 출발을 하는데 정선 이곳에 사시는 할머니 인것 같다.

할머니가  열차를 보면서 손을 흔드는모습을 담았다.

어쩌면 엣날 에 돌아가신 우리 어머니가 고향에서 자식을 도회지로 떠나보내면서

아쉬움에 젖어서 손을 흔드는 모습이 불현득 생각 나는것은 웬일 일까..

 

정선 레일바이크 왕복 14킬로정도 를 타면서 사진도 담고 지난 추억의 고향을

연상 시키게 하는 고향풍경도 볼수가 있고  아주 좋은 볼거리를 보고 온것 같다.

도심의 스트레스를 풀어보려면은 어쩌면 이런곳에서 몇시간이라도 맑은공기

를 맞으면서 한번 달려보는것도 좋은 추억 거리 라고 할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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