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 가리왕산 자연 휴양림.

 

IMG_4146강원 정선 가리왕산 자연 휴양림.

무더운 날씨가 전날 내린비로 한풀 줄어들고 전형적인 초가을 날씨로

접어든 기분이 들던날 강원 정선 가리왕산 휴양림에서 하룻밤을 지낸다.

강원도 정선읍에서도 북쪽으로 깊이들어간 깊은 산속 가리왕산 의 깊은

회동 계곡 속에 자리잡은 가리왕산 휴양림 이다.

가리왕산 휴양림은 해발 350미터에서 450미터에 자리잡고 있는 휴양림으로

한여름에도 선풍기나 에어컨이 없어도 지낼만 하다고 한다.

갈왕이 피신하였다 하여 갈왕산 이라 명명되었다가 이후에 가리왕산으로

불리여진 산을 뒤에 안고 있는휴양림은 휴양림 주위에 전국에서 제일가는

천연 활엽수림과 휘귀수목. 주목.구상나무. 마가목등이 울창하게 숲을

이루고 있는곳이 가리왕산 이다.

조선시대 궁중에 진상을 하던 산삼을 캐던곳이라는 산삼봉표비 (蔘山封標)

비가 발견되여서 보존이 되여있다고 하는데 휴양림옆으로 흐르는 회동계곡

의 맑은물은 주변의 숲과 어우러져서 가을에 단풍이 물들적에 오면은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할 것같다.

가리왕산 깊은 산중이라 그런지 이끼가 오염이 안된 맑은물이 산속에서

내려오고 있는모습이다.

올여름에는 전국 어디에도 비가 오지않고 연일 폭염이 내리쬐기만 하여서

깊은 산속 가리왕산 회동 계곡물 수량도  풍족하지를 못한것 같다.

가리왕산 휴양림 연립동 2층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였다.

여행을 하다보면은 하룻밤을 묵을 숙박시설이 제일 신경을 쓰게

되는데 국립 휴양림은 개인이 하지않고 국립휴양림 에서 주관하기 때문에

주변시설과 침구류가 아주 깨긋하게 유지 를한다

그래서  휴양림을 자주 이용을 한다.

성수기 에는 인터넷으로 예약하기가 수월 하지가 않다.

미리 전달에 계획날짜를 세워서 여유롭게 신청 예약을 해야 한다.

강원 정선 여행중에 가리왕산 휴양림에서 묵은 이튿날 아침에 담은 파란하늘

정말 오염되지않은 하늘 풍경이다.

카메라 렌즈로 보는 하늘 너무도 시원스럽기만 하다.

가리왕산 휴양림은 개장을 한지는 상당히 오래된 시설물이다.

지난밤에 보니 하늘에는 별이 쏟아 질것 같은 밤하늘이 보였는데

정말 그 옛날 같은면은 밤중에 호랑이도 나올것같은 캄캄한 암흑

으로 휴양림 입구에서 1.5킬로 정도인데 너무깊숙히 떨어져 있어서

같이간 일행중에서는 무서울것 같다는 말을 한다..

울진 .삼척 무장공비 침투서건 그당시 전국민을 경악게 하던 북한의 침투사건으로

그당시 국민을 공포에 떨게 하던 사건 이였지요.

그런데 당시에 무장공비들이 이곳 휴양림뒤 가리왕산으로 해서 북쪽으로 도망을 갔다고

합니다.

아직도 북한은 대한민국을 항시 위협하고 있으니 언제 남북이 통일이 되여서 한반도가

안정이 되는 국가가 되려니 말입니다.

북한 미사일 위협 대체 방어 미사일 사드 미사일기지 설치로 아직도 정리가 안되고

답답 하기만 합니다.

가리왕산 휴양림에서 가리왕산을 올라가는 등산로가 있는데 휴양림에서 5.3킬로

라고 하는 이정표가 있다.

지금은 무뤂이 않좋와서 산행을 접고 있지만은 예전에 가리왕산 산행을 하였을

적에는 정상을 올라서는 등산이 경사도가 매우심해서 수월하지가 않았던 생각이

난다. 아마 정상을 오르려면은  등판에 땀쫌 흘려야 할것 같다.

가리왕산 휴양림을 뒤로하고 회동계곡을 한 2킬로 임도를 따라서 올라가보니

아마 건축을 한지 얼마되지않은  주거용으로 지은 조립식 건축물을 보게 되였다.

안에서는 누가 거주를 하는듯한데 슬리퍼가 하나 보이고 너무도  깊은 산중에 자리

잡고 있는데서 숙식은 하는것 같은데  프로판 깨스통도 있고 그냥 혼자나 둘이서는

거주 하는것 같이 보인다.

올해말 회사 퇴직을 하고 이런곳에 거주를 해볼까.

그런데 이런곳에 있는것도 한두달이니 너무 외로울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엣날 조선시데 귀향 가서 유배 당한것도 아니고 말이다..

회동계곡 깊은 산속 계곡 조립식주택에도 앞에 돌이 산적해서 흙이 전혀

보이지가 않는데도 어떻게 호박은 심었서 자랐는지 늙은 호박 두덩어리가 보인다.

맑고 푸른하늘을 보면서 가리왕산 휴양림에서 하룻밤을 묵고 이제는 귀가를 하여야 한다.

전날 내려오면서 가리왕선 레일 바이크 를 타고 정선 5일장도 들려보았다.

정선 5일장도 정겨운 고을장 이였다.

정선 레일바이크도 재미가 있고 아마 집으로 올라가면은 두고 두고 아주 좋은 추억 거리가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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