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가리왕산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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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왕산  휴양림에서 만난 야생화.

지독한 폭염속에서도 견디여낸 야생화 입니다.   가리왕산 고산지대

에서만 자라난 꽃인것 같습니다.

꽃말을 찾아보아도 나오지를 않는것 같습니다.

이꽃의 이름은 무엇 일까요,,

날씨가 다시 더워진것 같습니다. 사람이 참으로 어찌보면은 참을성없고 간사

스럽습니다. 일주일전에는 금방 가을이 온것같은 기분으로 가을 이야기들을

하더니 이제 다시  기온이 30여도를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이더위가 그리쉽게 물러가지를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침저녁으로는 그렇게 심하였던 열대야 의 기온은 나타나지 않고

선들선들한 바람이 불어서 한결 시원해짐을 느끼게 합니다.

그래도 세월은 어느덧 9월 초순으로 10여일도 남지않은

한가위 추석 명절이 다가 오는것 같습니다.

지난번 정선 여행을 다녀올적에 도로 옆 논에는 볏잎이

누렇게 익어가는것을 볼수가 있엇습니다.

조선닷컴 조블 회원님들 뜨거웟던 폭염의 여름을 정말 잘견디여

내신것 같습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차이가 심해서 이제는 환절기 건강에도 조심

하셔야 될것 입니다.

모든분들 건강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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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

  1. 데레사

    2016년 9월 7일 at 9:05 오전

    가리왕산의 야생화들이 참 예뻐요.
    지금 미세먼지 때문에 창문 닫아놓고 있을려니
    좀 속이 상하네요.
    중국에서 G20 같은 국제행사를 맨날 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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