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여행 쪽빛 바다의 날개를 달다 ( 신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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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여행 ( 신선대)

바람의 언덕 을 들려보고 잠깐 걸어서 도로를 건너서  바다 해안 방향으로

내려선다.

 바람의 언덕을 들려보고서 맞은편에 해금강 테마 박물관을

들려보려고 하였는데 너무 이른 시간이라 문을 열지를 않은것이다.

할수없이 박물관 입구 오른쪽으로 내려서면은 신선대로 가는길이 나온다.

신선대는 신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도장포마을 바닷가에 있는 커다란

바위이다.

신선이 놀던 자리 라고 해서 붙혀진 바위이다.

과연 특이한 모양의 기암절벽이 점점이 떠 있는 섬들 을 배경으로 그림처럼 서 있다.

신선대에 내려서보니 멀리 해안을 바라보니 아직 이른시간이라  바다에 연무가

끼여서 시정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였다.

그 풍류를 즐기던 신선은 어디론가 간곳은없지만은 그곳에 서면은 누구라도 쪽빛 바다

날개를 달고 신선이 될듯하다.

신선대의 바로 아래는 작은 몽돌해변이 발길을 잡는다. 함목해변이다.

학동돌 해변처럼 유명하지는 않아도 그곳 못지않은 해변이다

 해변을 내려가보니 먼 바다에서 바닷물에 떠내려온 음료수 패트병과

과자봉지 등 이 해안가로  떠내려와서 미관상 보기가 좋지가 않다.

조수 간만차이가 크지않은 남해안에서도 이런 모습이 보인다.

만져보아도 예쁜 돌이 행여 오염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신선대 를 돌아보고서 전망을 보려면은 도장포 마을 언덕에는 전망대가 있어.

탁트인 바다 풍경과 신선대를 조망을 할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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