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여행 장사도 해상 공원
거제도 에 새벽에 도착을 해서 장사도 첫 배 출발 시간을 맞추기위해서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해안을 돌아보고서 오전 10시 30분 에 출발 하는 장사도 대포 크르즈 유람선승선을 한다
거제 경기가 침체 된것은 사실인것 같다. 유람선도 며칠동안 탑승객이 없다가 우리일행이 탑승
신청을 하는바람에 출항을 한다고 한다.
조선업 구조조정 으로 경기로 침체가 되고 엎친데 겹친격으로 콜레라 균이 나왓다고 해서 수산물
횟집도전혀 손님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 일행은 아직도 더위가 가시지않은 30여도 를 가리키는 날씨에 유람선을 승선을
해서 장사도로 들어갑니다.
거제도에서 장사도를 들어가는 선편은 두군데가 있는데 저희가 승선한 도창포 포구는 아주 가까운
거리여서 유람선을 승선을 하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한 30여분 맞으니 벌써 장사도에 도착을 하엿
다고 하는 방송이 나온다. 조금은 아쉬운감이 잇는것 같다.
거제도에서는 장사도 외 매물도도 가고 외도도 들어갈수가 있는데 특히 외도는 여러번 가보았기에
장사도는 처음으로 가보는 섬이다.
아무래도 외도는 화초 를 예쁘게 꾸며놓아서 여자들은 많이 좋와하겠지만은 아무래도 섬이라면 뻥
둟린 느낌도 있어야 하고 해서 내자신은 장사도가 더 낫지 않나 싶다.
장사도를 들어간것이 삼복 더위가 지난 여름 이지만은 봄에 동백꽃이 한창일적에 방문을 한다면은
아주 색다른 전경이 펼쳐될것 같다.
장사도에 도착을 하면은 음식물 반입이 금지 되여 잇다. 물병은 들고 갈수가 있어도 여자용 간단한
손가방은 가능하나 배낭이나 어떤가방도 못들고 간다고 한다.
아마 섬내의 환경오염 때문에 하는 조치라고 할수가 있다.
조금은 이용객이 불편은 해도 장기적으로 길게 본다면은 아마 잘하는것으로 보인다.
장사도 1990년도에는 섬이 아무도 살지않는 섬을 이렇게 관광지로 변신시키여놓은것도 남해 한려
해상공원의 볼거리 를 제공하였다는 사실에 좋은 현상인것 같다.
장사도를 한바퀴 돌아보고 다리가 슬슬 아파질듯한곳에 분위기있는 매점이 잇는데 간단한 생수와
아이스크림.팥빙수.커피등을 판매 하고 있다.
장사도는 계절별로 특색이 있는 공연이 봄부터 수시로 야외 공연장에서 열리고도 잇다고 한다.
장사도의 특징은 인위적으로 꾸며놓은것도 아주 적절하게 잘설치를 해놓앗지만은 자연적이
동백나무가 제생각으로는 제일인것 같다.
커다란 용설란과 종려나무 덕분에 외국에라도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나이드신 중년들이 속으로 부러워야할 긴 오줌발 좋은 아동을 지나면은 아기자기한 꽃들이 피여 있고.
아주 작은 폭포가 있는 온실을 구경을 할수가 있다.
경남 통영시 한산면에 위치한 총면적 390,131㎡, 해발 108m, 폭 400m, 길이 1.9Km의 섬이다. 10만여 그루의 동백나무, 후박나무, 구실잣밤나무와 천연기념물 팔색조, 동박새와 석란등이 있다.
긴 섬의 형상이 누에를 닮아 “누에잠”에 “실사”를 써서 누에섬 “잠사도”라고 불렸으나 일제강점기 일본관리의 실수로 현재의 “장사도”로 불리게 되었다
겨울엔 동백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여름에는 섬전체를 수국이 뒤덮어 계절별로 각각의 아름다움이 있으며 대부분이 상록수목으로 조성되어 사시사철 자연의 푸르름을 그대로 느낄수 있다.
최소한의 개발로 자연미를 최대로 살리자는 모토로 천연자연환경을 최대한 간직하고있는 자연친화적인 해상공원이며 각종 조각및예술품이 공원곳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봄부터는 1,000여석의 야외공연장에서 수시로 공연이 이루어지는 문화와 자연이 공존하는 신개념의 문화해상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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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사
2016년 9월 16일 at 8:02 오후
장사도는 안 가봤습니다.
아주 아름다운 곳이네요. 물론 인공미도 포함되었지만
저렇게 가꾸느라 애 많이 썼을 겁니다.
가봐야할 곳 리스트에 올려 놓겠습니다.
북한산 78s
2016년 9월 29일 at 10:34 오후
저도 퇴직을 하면은 내년에 다시 한번 가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