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 선녀와 나무꾼 ) 테마공원.
추억의 내무반. 대한국민 의 남자라면은 국민의 4대의무 병역의무를 마치여야 한다.
신체에 무슨 결적 사유가 없다면은 국방의 의무로 군대를 가야 하는데 제주도( 선녀와
나무꾼 )의 테마공원 의 한켠에는 추억의 내무반을 실감나게 축소시키여서 만들어 놓아
관람객들이 엣추억을 되새기게 하는 공간을 설치 해놓았다.
요즈음은 병영 시설도 그 예전 보다는 아주 좋아졋다고 한다.
그러나 나의 군대시절은 군을 입대한 시기가 1976년도 였으니 지금으로부터 40여년전이였는데.
그때도 정말 모든것이 어려웟던 시절이였는데 당시 군생활을 하던 사람들 모두 고생을 많이
하였던것 같다.
지난 여름에 무척이나 더웠던 폭염에 에어컨이 없으면은 지낼수가 없다고 난리 였는데 당시에는
군내무반에는 선풍기 도 없는 내무반에서 생활을 하였던 것으로 기역된다.
또한 한겨울에도 내무반 정말 추었던 것으로 기역된다. 말단 이병으로있을적에는 난로에 갈탄을 넣는냐고
잠을 설치였던 기역이 생각이 나고 양손이 더운물을 여간해서 사용하지못해서 손이 다 터서 피가 나고
하여간 겨울에는 너무 추워서 고생 무척이나 하였다.
그리고 지금은 군 복무기간이 육군은 21개월 이고 해군은 23개월 이라고 한다.
당시 우리가 군생활 할적에 복무기간은 36개월 삼년 을 꽉 채우고 만기 제대를 하였다.
요즈음 군생활 우리가 지내였던 예전과는 너무나 많이 변하였을 것이다. 또한 세상이 발전하고 변하였
으니 더욱 좋와지여야지는것이 정상이고 국방의 의무로 입대한 청년들에게 잘해 주워야 할것이다.
요즈음 어느 정치인은 모병제로 해서 월급을 200만원 주고 병역의 의무를 없앤다고 한다.
나의 생각은 지금의 현실에 맞지않은것같다. 지금도 부모 잘만나서 금수저니 뭐니 해서 군대 안보내려고
하고 군대가도 보직 잘맞게 하려고 하는데 돈많은사람들은 절대 자식 군대 안보낼것이고
없는 자식들만 군대 갈것이다.
하루가 멀다하고 북한의 위협으로 지내는 지금의 현실로는 모병제는 맞지가 않는 제도인것 같다.
제주도( 선녀와 나무꾼) 테마공원내의 군내무반의 추억을보면서 문득 40여년전의 군 병영 추억을
다시 생각 하여 보았다.
데레사
2016년 9월 24일 at 2:38 오전
남자들은 모이면 군대얘기, 여자들은 모이면 애낳던 얘기 가
주를 이룬다고 하지요.
새삼스러웠겠어요.
우리들 학창 시절에는 여학생들도 학도호국단에 가입해서 훈련받았거든요.
북한산 78s
2016년 9월 29일 at 10:32 오후
데레사님에게 죄송 합니다. 댓글을 달아주셨는데 웬일인지 보이지가 않아서
이제서야 댓글을 달아 봅니다.
남자들은 어른이 되면 그군대 얘기로 말을 시작 한답 니다.